테니스피플
뉴스국내
"권순우 형의 선전에 자극받았어요"유망주 신우빈 주니어국제대회연속 우승 인터뷰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06  06:09: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17살 나이에 185cm, 73kg의 테니스하기 좋은 신체조건을 갖춘 신우빈(경기도테니스협회)이 나라를 옮겨다니며 우승하고 있다.

코로나펜데믹 상황이 아직 가시지않는 상황에서도 입국할 수 있는 나라만 있으면 찾아들어 대회에 출전하고 무기 장착을 위해 아카데미에서 훈련도 한다. 주니어에서 프로로 넘어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몸을 만들고 투어 일정을 소화하는 마음 가짐과 일정에 맞는 몸과 정신을 세팅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 도전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하고 우즈베키스탄 타쉬케트로 이동해 바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신우빈에게 소감을 물었다. 편집자 

터키에 이어 우즈베키스탄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소감은
=터키에서 5주동안 3개 대회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마지막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해정신적으로 자신감을 가진 상태였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는 4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하루 하루 버틴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대회 연속 우승은 처음이고, 또 G4 우승에서 등급을 올려서 G3에서 우승을 한 것이 기쁘다. 이제 남은 것은 G2 이상급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인데 G2, G1, GA까지 우승을 하고싶다. 그랜드슬램 우승 목표도 하고 있다.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하고싶은 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놀랐다. 특히, 특별히 결성된 신우빈서포터즈님들께서 십시일반 정성을 보내주셨는데, 큰 힘이 되었다. 길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을 듯 하다.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제대회 꾸준히 도전하고, 입상을 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나?
=터키와 우즈베키스탄에서 4개 대회동안 단식과 복식 8번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매 대회때마다 숙소와 식사와 공과 코트가 바뀌는데 적응하는 노하우가 이제 좀 쌓인 듯 하다. 먹는 것이 제일 어려운데  잘 적응하고 노력하겠다. 

-올해 목표는
=윔블던과 유에스오픈 출전이 목표였는데, 올 상반기에 고졸검정고시를 치느라, 대회에 나가지 못했다. 그랜드슬램은 엔트리 마감이 빨리 되기때문에 아마 출전이 어려울 듯 하다. 단, 오늘 우승으로 지금 랭킹이 게속 올라가고 있기때문에 윔블던 직전에 열리는 로햄튼 G1 잔디코트 대회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유에스오픈 출전도 가능할 것이다.  올해 주니어 랭킹을 50위권내로 마무리해 내년에는 20위로 출발하게 된다. 4대 그랜드슬램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싶다. 그리고, 프로무대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타슈켄트에서 G2대회를 하나 더 참가하고 바로 카자흐스탄 쉼켄트 G3 2개 대회 참가를 한다. 그리고, 영국으로 이동해 로햄튼 대회, 이태리 밀란 GA를 참가한 후에 7월 중순경에 귀국할 예정이다.

국내 격리 후에 장비를 정비해서 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US오픈에 도전하려 한다. 백신 접종을 하면 자국 격리도 없고, 투어일정 잡기가 수월해진다. 

-권순우 선수의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에 대하여,
=일단 클레이코트에서 유럽선수를 이긴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지난해말에 유럽에 가서, 테니스를 시작하고, 10년만에 처음으로 클레이를 접했는데, 유럽선수들은 테니스를 시작하자마자 클레이에서만 훈련과 대회를 하기때문에 잘 적응되어 있다. 한다. 세르비아 오픈을 통해, 조코비치와도 경기를 하고, 미국가서도 계속 클레이훈련을 했는데, 다시 세르비아 오픈2 1회전에서 탈락을 했는데, 정신적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프랑스오픈에서 2번 연속 이겼다. 그리고, 세계 32명안에 들었다. 대단하다.

권순우 선수가 계속 잘하면  한국주니어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생길 듯 하다.  아시아에서 국제대회가 빨리 다시 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