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롤랑가로스챔피언은 롤랑가로스 17번 연속 출전, 64번째 그랜드슬램 출전을 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롤랑가로스에서 다섯번째로 결승에 올랐지만 나달에게 0-6 2-6 5-7로 패했다. 조코비치가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0-6으로 한세트를 내준 것은 그때가 처음이다.

조코비치가 개막전에 패한 경우는 호주오픈 2005년 (l. Marat Safin) 및 2006년 (l. Paul Goldstein)이다.
조코비치는 이번 롤랑가로스에서 19번째 그랜드 슬램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및 롤랑가로스에서 같은 해 우승한 역사상 3번째 선수(에머슨과 레이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4세 22일의 나이인 조코비치는 30세 이후 7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
조코비치는 2016년 롤랑가로스에서 머레이를 이기고 우승하면서 4개의 그랜드슬램 이벤트에서 모두 우승 한 역사상 8 번째 선수가 되었다.
조코비치는 9번째 호주오픈 우승을 하면서 18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
조코비치가 2회전에서 이기면 304번째 그랜드슬램 경기를 승리하게 된다.
올해 호주오픈 16강에서 밀로스 라오니치를 이기면서 그랜드슬램 남자 단식 300승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첫번째는 페더러.

조코비치는 지난주 베오그라드2 대회(클레이코트)에서 알렉스 몰칸을 이기고 우승했다. 올시즌 로마-1000 결승(l. Nadal) Belgrade1I 준결승 (l. Aslan Karatsev)몬테카를로-1000에서 3회전 (l. Daniel Evans)에서 패했다.
조코비치의 83개 우승중 61개는 하드코트,16개는 클레이코트, 6개는 잔디코트에서 일궈냈다.

조코비치는 지난 7번의 5 세트 경기 중 6번을 이겼다. 5세트 경기에서 그의 유일한 패배는
2019년 프랑스오픈 준결승전 도미니크 팀과의 경기였다. 롤랑가로스에서 5세트 경기를 치른 중에 7승3패를 기록했다.

조코비치는 총 323주 (이번주 포함) 동안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 3월 8일에 페더러의 310주 기록을 넘어 세계 1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조코비치가 최장수 세계 1위 기록 보유자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조코비치는 2004년부터 세르비아 대표로 데이비스컵을 뛰었으며 37승11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조코비치의 코치는 마리안 바에다와 고란 이바니세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