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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와 오사카 프랑스오픈 여자 1,2번 시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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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8  0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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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오사카

 

올해 두 번째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프랑스 파리 / 5월 30일 ~ 6월 13일 / 클레이 코트)가 곧 개최된다.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 한 나오미 오사카(일본 / 닛신 식품)는 현재 세계 랭킹 2 위.로 프랑스오픈 결과에 따라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다. 

오사카를 제치고 1위를 유지하는 2019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애슐리 바티(호주)는 2019년 9월 9일에 세계 1위에 복귀한 이후 5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현재 포인트는 10,175점으로 7,461의 오사카와 2,714 포인트 차이다.

하지만 지난해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바티는 재작년 우승의 2000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어 올해 대회 후 빠진다. 한편 오사카도 지난해 출전하지 않았고, 재작년 3라운드 진출 130점을 갖고 있다. 올해 바티의 경우 8,175점,  오사카는 7,331점을 획득했다. 

그래서 오사카가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바티보다 845점 더 획득하면 오사카가 바티를 제치고 1위에 오른다.

프랑스오픈에서 획득 할 수 있는 포인트는 우승 2000점,  준우승 1300점,  준결승 진출 780점이므로 바티가 탈락하고 오사카가 결승에 진출해야 1위에 오른다. 준우승과 우승의 포인트 차이는 700점이므로 바티가 결승에 진출하면 오사카가 우승해도 1위는 어렵다. 

다만 오사가가 준우승하고 바티가 8강 또는 그 이전에 탈락하면 오사카가 1위에 오른다. 

2019년 프랑스뿐만 아니라 올해도 슈투트가르트에서 우승하고 마드리드에서 준우승해 클레이코트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인 바티가 1위 자리 유지가 확실시된다. 오사카는 아직 클레이에서 우승을 못했다. 올해 마드리드 2회전, 로마 첫 경기 탈락해 클레이코트에서 실력발휘를 못하고 있다.  프랑스오픈에서도 세차례 3회전에 진출해 우승이나 결승 진출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 오사카가 어떻게 버틸 지 기대된다. 일단 경기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하는 불편한 기자회견은 안하고 벌금을 물겠다는 입장을 보여 오사카는 한창 예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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