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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주니어 복식 우승선수 알렉스 몰칸 투어 8강 진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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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6  0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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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알렉스 몰칸
   
 

슬로바키아의 23살 알렉스 몰칸(255위)이 베오그라드 투어 8강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복식 우승한 뒤 파트너 후버트 후르가츠(폴란드)는 투어 30위대 선수로 성장했지만 몰칸은 퓨처스와 챌린저에 출전하면서 200위~300위대 랭킹에 머물렀다. 테니스 벌어들인 상금이 10만달러 아래다. 

하지만 베오그라드오픈 투어 예선부터 뛰어 본선에 오르고 권순우를 이겼던 크르스틴을 6-0 6-0으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생애 첫 8강 진출로 라이브 랭킹도 230위대로 올려 4대 그랜드슬램 예선 출전을 확보했다.  몰칸이 투어대회 모습을 보인 것은 올해 1월 터키 안탈랴 오픈에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두달 뒤인 3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Open 13에서도 역시 예선을 통과해 본선 1회전에서 프랑스 루카스 푸이유에게 5-7 3-6으로 패했다.

인생에 세번의 기회가 있다했는데 그에게 세번째 기회가 찾아왔는데 베오그라드오픈이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두명의 세르비아 와일드 카드 선수 하마드 메데도비치와 페드라 크르스틴을 물리치고 처음으로 투어 8강에 들었다.  몰칸은 투어 1승도 베오그라드에서 했고 8강도 베오그라드에서 이뤄졌다. 자신의 커리어 베스트 랭킹도 이뤘다.  2018년 챌린저 결승에 처음 오른 이래 3년만에 투어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주니어 시절 같이 놀던 부블릭, 알렉스 드니노, 후버트 후르가츠, 토미 폴 등이 프로 투어에서 활약할때 퓨처스와 챌린저에서 머물던 몰칸은 드디어 친구들 대열에 합류할 채비를 하고 있다. 

 

   
▲ 슬로바키아 남자 투어 선수. 몰칸은 슬로바키아내 7위이고 슬로바키아는 100위안에 곰보스가 있다

 

   
▲ 슬로바키아 여자테니스 선수. 100위권에 5명이 있다 
   
인구 550만명의 슬로바키아의 테니스인구는 2만5천명이다. 테니스하는 주니어는 4000여명, 등록 선수는 성인 포함해 5530명이다. 200개 클럽 1107면의 코트 1227명의 코치가 테니스 인프라다. 프로 남자 테니스 선수는 24명, 여자는 19명이다. 1999년부터 티보르 마코 회장이 맡고 있고 대표이사격인 CEO는 이고르 모스카가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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