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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프로 스트링거
글 박원식 기자 사진제공 신세민 코치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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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1  06: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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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 라켓 스트링은 삼시세끼 밥이다. 경기전에 세자루 이상 줄을 매어 코트에 들어가고, 경기 끝나고 나오면 사용했던 안했던 라켓 스트링을 다 끊고 다시 매기를 반복한다.

1회전, 2회전, 8강까지 9번 스트링 수리하고 결승까지 최소 15자루의 라켓 스트링을 수리한다. 20유로(스트링제공)*15자루=300유로. 약 42만원이 최소한 들어간다.  1년이면 2600만원이 스트링 수리비에 들어간다. 

선수들은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휴대용 스트링 기계인 프로 스트링거를 갖고 다닌다. 

넥스트제너레이션 챔피언이고 세계 20위권에 있는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도 "몇년 전에 인터넷에서 샀다. 집에 있을 때 프로 스트링거를 사용하는데, 하루에 두 자루의 비싼 스트링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사용하기 매우 쉽기에 지침서를 읽고 시작하면 20분 내에 새 스트링이 장착된 라켓을 손에 잡을 수 잇다"고 말했다. 

세계 70위 마르코스 지론도 "프로 스트링거로 스트링 수리한 Blue Steel 1.28mm는 투어에서 최고의 스트링이다. 나는 많은 스트링을 사용하고 시도했는데 느낌과 스핀,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미국대학테니스 NCAA 피터 스미스 코치는 "합리적인 스트링거이며,  프로 스트링거는 선수들에게 매번 일관된 스트링 작업을 하게 해준다. 뭘 더 원하겠는가. 우리 팀원들은 6대의 기계를 가지고 2주 동안 유럽 전역을 다니며 대회에 출전했다. 우리는 라켓들고 스트링 매장 찾아다니며 작업을 요청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177위 스티븐 디에즈는  "3년 넘게 프로 스트링거를 사용해 왔는데 그것 없이는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투어에서 돈을 절약 할 수 있었고 내 장비가 꾸준히 잘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심하고 다음날을 준비할 수 있다.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

프로 스트링거로 절약 할 수있는 금액은 얼마나 되나.  일주일에 5자루의 라켓 스트링을 수리하고 평균 한자루단 15달러가 들어간다면 2년에 7800달러가 든다. 2년에 스트링 수리비로 절약하는 돈은 7800달러(879만원)다.  이 금액으로 해외 대회를 4개 이상 더 출전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노동력은 감안하지 않은 비용이다. 

외국 투어 선수들 상당수는 프로 스트링거를 휴대하고 경기뒤 휴식차원에서 라켓 스트링을 수리한다. 

경기도협회 소속 선수 신우빈도 예외는 아니다. 투어 동행하는 아버지 신세민 코치가  경기 뒤 숙소에서 프로 스트링거로 스트링을 수리하는 것이 일과다. 하루 최소 3자루. 그나마 스트링은 소더링에서 제공해줘서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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