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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스위스 관광 홍보대사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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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30  05: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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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는 그동안 훌륭한 경기 능력과 특유의 친근함, 진솔한 태도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스위스의 모든 지역을 대표하는 스위스관광청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스위스 정부 공식 기관인 스위스관광청과 함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스위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스위스 자연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로저 페더러와 스위스관광청은 앞으로 스위스를 더욱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리기 위한 계획을 함께 세워 나갈 방침이다. 현재 관광업계는 2 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이했고, 이를 타파하기 위한 많은 노력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스위스관광청 관계자들은 항상 가슴에 스위스 국기를 달고 다니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인물인, 로저 페더러야말로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스위스관광청 CEO 마틴 니데거(Martin Nydegger)는 “스위스와 스위스의 결점없는 자연이 로저의 결점없는 커리어에 기여를 할 것이며, 이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항상 경기장에 들어설 때마다, 내가 스위스를 대표하는 것처럼 느껴왔다. 내 이름 옆에는 스위스 국기가 항상 함께 있었고 투어를 다니던 22년 동안 그것이 자랑스러웠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스위스관광청에 이렇게 합류하는 것이 나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다.”라고 로저 페더러가 마틴에게 답했다. 양자 모두 이를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로저 페더러의 홍보대사 활동은 4 월부터 시작해 한 달 동안 유럽에 이어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스위스 자연으로부터 기운을 얻는 그의 사진과 영상 클립들이 곧 공개 될 예정이며, 스위스관광청 홈페이지(MySwitzerland.com) 방문객들은 로저의 눈으로 본 스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선호하는 장소들과 스위스의 하이라이트, 숨겨진 곳들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나는 전 세계를 다녔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항상 스위스였다. 이 곳은 바로 내가 여행 할 때 가장 그리워 하는 나라이다”라고 말했다.

스위스 관광청 마틴 니데거는 "스위스관광청과 로저 페더러는 수 많은 가치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특별한 기회이며,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할 것이다.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시간들을 극복해 나가면서, 우리는 다른 곳들과는 차별화될 수 있는 우리의 차이를 만들어 왔다. 이제는 그와 함께 다채로운 경험이 가득한 여정을 시작할 것" 라고 강조했다. 로저 페더러는 그의 조국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자선적인 참여 목적도 있다. 그는 스위스관광청을 위한 새로운 홍보대사로써, 스위스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로저 페더러 재단(Roger Federer Foundation)"에 참여하게 된다.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정부관광청은 휴가, 여행 및 컨벤션 목적지로서의 스위스를 알리고, 국내 및 국제 관광 수요에 따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연방 법인체이다. 관광 수요를 증대 시키기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현과 국내 및 대외적으로 강력하고, 전통적이지만 현대적인 스위스 관광 브랜드의 성립이 주요 우선 과제이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총 예산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스위스 관광 부문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으며, 총 예산의 나머지 절반은 연방 기금으로 구성된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고객과 시장에 따른 흐름을 지향하며, 상업적 기준에 따라 관리된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현재 전 세계 22개 지사에 약 240명의 직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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