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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을 쏘는 해리스 두바이오픈 4강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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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9  06: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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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드 해리스
   
▲ 로이드 해리스

“스포츠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영감을 주는 힘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있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다른 것은 거의 없습니다. 스포츠는 희망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 지도자 넬슨 만델라의 스포츠를 바라보는 철학이다. 

이 철학에 비추어 테니스 장학재단인 '매치 디벨롭먼트 파운데이션'이 안툴라 마코비츠에 의해 2015년에 만들어져 많은 재능있는 아프리카 청소년들로 하여금 테니스를 하게 만들었다.  

재단은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재단을 만들어 테니스 챔피언 만들기에 주력했다. 

재단은 재능있는 젊은 선수에게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고 가르치는 고성능 프로그램에 넣었다. 그 결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로 거듭났다. 

8년전 이 재단의 장학생인 로이드 해리스가 아프리카테니스 1위에 올라서더니 두바이오픈에서 6연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24살인 해리스는 현재 세계 81위다.  이집트와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짐바브웨에 퓨처스에서 랭킹 점수를 쌓은 해리스는 2019년에 100위에 진입했다. 해리스는 ATP 챌린저 단식 우승 3회, 복식 우승 2회를 했고 13개의 ITF 단식 우승과 복식 우승 네번을 하며 탄탄하게 다져왔다.

올해 호주오픈 3회전에 진출해 두각을 나타낸 해리스는 이번 두바이오픈 2회전에서 세계 4위이자 이번 대회 톱시드인 도미니크 팀을 6-3 6-4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전에 2019년 윔블던 1회전에 로저 페더러에게 1회전 패배해 탈락했지만 이번에 한창 물오른 팀을 이겼다.

해리스의 여정은 8강전에서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를 6-1 3-6 6-3으로 이기면서 이어갔다.  4강에 오른 해리스는 캐나다의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대결한다.  해리스가 결승에 진출하면 2020년 호주 아들레이드 대회 결승에 오른 이래 두번째가 된다. 

2021 ATP Dubai Singles

SF: (Q)Lloyd George Muirhead Harris (RSA) vs (3)Denis Shapovalov (CAN)
QF: (Q)Lloyd George Muirhead Harris (RSA) d. Kei Nishikori (JPN) 61 36 63
R3: (Q)Lloyd George Muirhead Harris (RSA) d. (14)Filip Krajinovic (SRB) 76(5) 64
R2: (Q)Lloyd George Muirhead Harris (RSA) d. (1)Dominic Thiem (AUT) 63 64
R1: (Q)Lloyd George Muirhead Harris (RSA) d. (Q)Christopher Oconnell (AUS) 67(5) 64 61
Q2: (2)Lloyd George Muirhead Harris (RSA) d. (11)Blaz Rola (SLO) 62 64
Q1: (2)Lloyd George Muirhead Harris (RSA) d. Teymuraz Gabashvili (RUS) 61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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