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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넣는데 타임 바이오레이션 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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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5  2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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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초 남기고 볼 바운스하며 서브 동작에 들어간 닉이 체어 엄파이어의 시간 초과 콜을 들었다.  서브 동작 중에 콜을 하는 것이 어디있냐고 항의했다

라켓 파괴와 폭언으로 '악동'으로 불리는 세계 47위 닉 키리오스(호주)가 또 다시 심판과 언쟁을 벌였다. 경기를 중단하고 감독관을 코트로 불러들이는 일이 벌어졌다.

키리오스는 ATP250 멜버른 2(호주 멜버른 / 2월  1일 ~ 7일 / 하드 코트) 2회전에서 호주의 해리 부샤이어와의 경기 도중 서브 모션에 들어 갔는데 30초 이내에 서브하지 않았다고 체어 엄파이어가 타임 바이오 레이션을 선고했다.

놀란 키리오스는 체어엄파이어에게 "지금 서브하려는 연속 동작 중에 있다. 서브 모션에 들어가 있었는데, 무슨 말을하는거냐"하며 벤치로 들어가 감독관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리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샷 클락이 나머지 00초가 되기 전에, 키리오스는 서브 모션에 들어가 있었는데 체어 엄파이어가 타임 바이오레이션을 선언했다. .

키리오스는 벤치에서 체어 엄파이어를 향해  "농담 하나? 난 서브하려고 했었어. 테니스의 주역은 심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심판은 엑스트라"라며 "(바이러스 감염 방지책으로) 우리들은 스스로 수건을 가지러 간다. 그래서 타임 바이오레이션도 생길 수 있지만 난 규칙대로 플레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소란 속에서도 거의 1년 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키리오스는 2회전에서 승리했지만 5일 열린 3회전에서 세계 25위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에 3-6 4-6으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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