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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남지성 투어 첫 승 기회 잡았다797위 스위니와 멜버른 투어 1회전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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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1  2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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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호주오픈 복식 본선 무대를 밟은 남지성. 이번 멜버른 대회는 코트 경기 경험이 있다

세종시청 남지성이 투어 본선 무대 첫승을 할 수 있을까.

미국 플로리다를 거쳐 멜버른에서 훈련중인 남지성은 멜버른 투어 복식 본선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단식 본선 대기하다 출전권을 획득했다.

상대는 호주의 19살 데인 스위니. 와일드카드로 투어 본선 데뷔전을 치른다. 스위니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호주오픈 예선전에 와일드ㅏ드로 출전해 예선 결승에서 201위 세르지 스타코프스키에게 패해 호주오픈 본선 출전 기회는 놓쳤다. 하지만 호주오픈 1주일 앞두고 열리는 멜버른 대회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남지성으로서는 797위 스위니를 상대하게 돼 그 어느때보다 본선 승리 확률이 높다.

현역 선수 가운데 투어 본선 출전은 권순우, 정현, 이덕희에 이어 남지성은 네번째가 되고 남지성이 본선에서 승리하면 권순우, 정현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 다만 스위니가 200위대 선수들에게 1년새 3번이나 이겨 남지성이 투어 1승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스위니는 216위 마리우스 코필에 7-6<3> 2-6 6-3, 호주의 아킬라 산틸란(255위)에 6-2 3-6 6-4, 안드레아 바바소리(이탈리아,282위) 7-6<6> 2-6 6-3으로 이긴 바 있다.

남지성은 지난 1월 델레이비치에서 토미 폴에게 1-6 4-6으로 패했지만 2세트에서 제실력을 찾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잘 풀어가면 두번째 투어무대에서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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