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창훈

대한테니스협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우 이창훈이 100일만에 15㎏의 몸무게를 감량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배우 이창훈의 ‘100일간의 몸짱 프로젝트’ 결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창훈은 단 100일 만에 성공적으로 15㎏를 감량하고 전성기 때 모습으로 돌아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50대 중반의 나이로 매일 술을 즐기는 만큼 늘어나는 뱃살에 건강도 나빠졌던 이창훈은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다이어트라는 생각이 들어 100일간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창훈은 “100일 동안 술을 끊기 위해 친구들도 끊었다”라며 “주 6일 동안 아침 유산소 운동 1시간, 점심 식사 후 웨이트 운동 1시간, 유산소 운동 1시간씩 했고 저녁에 또 유산소 운동을 2시간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일요일에는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 저녁 유산소 운동을 2시간씩 했다”라며 본인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 11월 15일 천안에서 열린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시상식에 날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참여한 이창훈 대한테니스협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왼쪽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