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200호(12월 16일 발행)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념비적인 신문 200호 제작하는데 아이디어를 내 도와주세요.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100인(200호니까 200인)
-테니스인 설문조사 : 한국테니스에 필요한 것은? (예; 테니스센터 등)
-1호나 100호 등장인물, 지금은 뭐하나?
-피플과 함께 성장한 테니스인물
- 피플과 함께 세계를 누빈 테니스 투어단
-주니어대회 사진, 인물
-네이버폼으로 축하 인사 (사진 첨부 의무)
-표지는 1호부터 199호 믹스 (약간 식상하지만?)
-한국 테니스의 숨은 일꾼들-뒤에서 일하는 분들 컨셉
-요즘 테린이들은 어떻게 테니스에 입문하나
-피플 기사 조회수 1위부터 200위까지 리스트

- 한국테니스 메이저대회 우승 프로젝트 시리즈
1. 영재 육성 시스템부터 만들어야(ATC 설립, 첨단 훈련시설, 14세 이하 영재발굴 체계화, 세계적 지도자 유치, 해외 훈련기관 순회,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
2. 문제는 돈이다(협찬 및 수익 사업, 자산 매각, 민간 후원, 기업 출연, 정부 지원, 해외발전기금 유치 등 기금 모금 방안, 목표액과 시한 제시)
3. 타 종목에서 배우자(여자골프, 배드민턴, 탁구 등 다른 라켓 스포츠가 세계 정상급으로 도약한 요인 분석)
4. 투어대회 유치는 필수(중국 상하이, 광저우 등지의 사례를 배워 주요 투어대회 국내 유치 필요, 거대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육성 절실)
5. 한국테니스 르네상스를 향해(1970년대 선풍을 일으킨 테니스 붐 재조성 방안. 아파트단지마다 테니스장이 만들어지던 당시 상황 회고. 동호인대회 개선 방안, 테니스 연습기계를 골프존처럼 대박 아이템을 만들 방법 등 기타 제안)
특집이니 무엇보다 창간부터 지금까지 테니스피플과 함께해온 사람들(독자, 광고주, 필자, 취재원, 화제인물, 인터뷰했던 사람 등등)을 등장

아이디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