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해외
최근 2년 빅3 모두 이긴 도미니크 팀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25  07:31:2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도미니크 팀

오스트리아 도미니크 팀은 23일 런던에서 끝난 Nitto ATP 파이널스에서 아쉽게 2년 연속 준우승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팀은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와 함께 세대 교체 인상을 심어주었다. 

팀은 이번 대회 조별 리그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7-6<7> 7-6<4>로 이겼고  준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7-5 6-7<10> 7-6<5>로 이겼다. 이는 통산 상대 전적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포함해 빅3 모두에게 5승을 올린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첫번째는 영국 앤디 머레이.

더욱 주목할 점은 최근 2년의 경기 성적에서 빅3를 모두 압도하고 있다.

팀 대 빅3 통산 성적
조코비치 5승 7패 (2019년 이후 3승 2패)
나달 6승 9패 (2019년 이후 3승 1패)
페더러 5승 2패 (2019년 이후 3승 0패)

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조코비치에게 5승째를 올렸을 때 팀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승리였다. 최고의 3 명을 5회씩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다. 나달과의 경기 후에도 팀은 그들과 경기할 수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특권이고 배울 것이 많은 기회라고 말했다. 경기에서 이기면 큰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도 했다. 

다만 5세트 매치가 되는 그랜드슬램에서의 플레이 수준에선 팀이 그들을 압도했다고 하기는 이르다.  페더러와 나달은 그랜드슬램 20번 우승, 조코비치는 17번 우승했다. 팀은 올해  US오픈에서 처음 우승했다. 그랜드슬램 22번 출전만에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었다. 페더러와 나달이 빠지고 조코비치가 실격패를 한 상황속에 어부지리로 생긴 우승일 수도 있다.

세대 교체를 확실하게 결정짓기 위해서는 빅 3를 5세트 매치에서 이기고 우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팀은 그랜드슬램에서 조코비치와 2019년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선 이겼지만, 올해 호주오픈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아깝게 패했다. 

나달에 대해서는 2019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패했지만, 올해 호주오픈에선 승리했다. 페더러와는 아직 그랜드슬램에서 경기 기회가 없었다.

2021년 팀과 메드베데프가 빅3를 딛고 일어설 지 기대된다.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