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올해부터 프랑스의 ATP 파리 마스터스 1000시리즈 후원을 하게 됐다.

프랑스테니스협회는 예외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대회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보장하기 위해 대회 기간동안 30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프랑스테니스협회는 현대차에 대해 새로운 가족으로 여기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파리 마스터스는 Veolia, FedEx, RTL2 및 Le Parisien과 계약 연장을 했고 현대차와 함께 세르지오 타키니를 새로운 파트너로 받아들였다. 

현대차의 9월 유럽 판매는 4.9만대로 시장 점유율은 3.8%다. 차종으로는 아이오닉, 코나, i20, i30, ix35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