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그랜드슬램
테니스 파워 유투버 한투코바가 선전을 기대하는 US오픈 여자 3인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31  12:06: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파워 팟 캐스트로 활동하는 한투코바
   
▲ 지난해 US오픈 현지 해설을 진행한 다니엘라 한투코바

 
은퇴후 테니스 유튜브 채널과 팟 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 세계 5위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가 US오픈 여자 단식에 대한 경기 전망을 했다.

한투코바는 미국 입국이 어려워 런던에 차려진 아마존 프라임 부스에서 대회기간동안 US오픈 경기 해설을 할 예정이다.

한투코바는 가빈 무구르사 등 테니스계 흥미로운 게스트를 온라인으로 불러들여 인터뷰를 해 영어와 슬로바키어로 소개했다. 스타 선수가 은퇴해 뉴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투코바는 US오픈 여자단식의 경우 세레나 윌리엄스와 킴 클리스터스 그리고 주니어 코코 고프에 대해 주목했다.

한투코바는 종종 윌리엄스 두 자매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다. 2006년 US오픈에서 세레나를 이겼고 다음 해윔블던에서 스릴 넘치는 경기로 세레나를 밀어 붙인 바 있다. 그러면서 한투코바는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윌리엄스 자매에 대해 감탄했다.

한투코바는“지금 세레나를 이기는 것은 내가 그녀와 경기할 때와는 완전히 다르다"며 "그녀는 게임을 하면서 계속 발전하고 발전하는 훌륭한 챔피언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한투코바는 "이제 그녀는 훨씬 더 레벨이 높은 선수로 발전해 상대선수는 그녀를 이길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윌리엄스 자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기기 위해 더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녀가 이기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 자매는 꽉 찬 아서 애시 스타디움만 경험하다가 무관중이라는 텅빈 관중석을 놓고 '진공 상태'의 초우주 경기를 경험하게 된다.

한투코바는 이에 대해 세레나가 7번째 US오픈 우승을 하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투코바는 세레나가 느끼는 US오픈 대회장 분위기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승리에 대한 압박감이나 기대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관중이 없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선수가 같은 장소에 머물면서 반복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어렵지만 선수들 일과가 다 그렇다. 우리 선수들은 같은 식당에 가고 같은 일과를 소화해 내는 것을 좋아하므로 일정한 루틴이 생긴다.
지루한 루틴일수도 있지만 선수와 팀 입장에서는 이것을 감수한다. 오히려 변화가 없는 것이 경기력을 나타내는데 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1회전에서 재미동포 크리스티 안을 만나고, 이기면 2회전은 모니카 푸이그-마르가리타 가스파리얀(러시아) 승자, 3회전에선 슬론 스테판이 기다리고 있다.

한투코바가 주목하는 두번째 선수는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다. 최근 코로나시대에 두번째 투어 복귀를 했다.
킴 클리스터스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했다. 클리스터스는 윌리엄스는 동시대 사람이다.

한투코바는“클리스터스는 내가 코트가 아닌 스튜디오에 있는 것을 궁금해한다"며 "그녀는 아주 행복해 보인다. 테니스가 신체에 아주 부담이 되기에 부상없이 투어를 소화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클리스터스는 1회전에서 21번 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를 만나는데 승률은 24.6%다. 1회전에서 어느 정도 뛸 지 주목된다.

한투코바가 세번째 주목하는 선수는 테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0대 코코 고프다. 고프는 1회전에서 31번 시드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 2회전에서 다리야 카사키나, 3회전에서 나오미 오사카가 기다리는 대진 줄에 섰다. 고프는 오사카를 호주오픈 3회전에서 이긴 바 있다.

 

   
▲ 세레나 윌리엄스

 

   
▲ 킴 클리스터스

 

   
▲ 코코 고프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