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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유전'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달라졌다웨스턴앤 서던오픈 4강 진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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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7  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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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아자렌카

 

   
▲ 아자렌카 랭킹 히스토리

 8년전 세계 1위를 지내며 세레나와 샤라포바를 제치고 여자 테니스를 주름 잡을것으로 기대했던 금발의 미녀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난관을 이겨내고 부활하고 있다.

출산과 양육권 분쟁 등에 휘말려 투어 생활을 제대로 못하며 2017년 683위까지 추락했던 아자렌카가  8월 27일 웨스턴 & 서던 오픈(미국 뉴욕 / 8월 22일 ~ 8월 28일 / 하드 코트) 4강에 올랐다.

최근 몇년간 헤매던 구식 테니스가 아니라 간결한 현대식 무기를 장착하면서 떠올랐다. 아자렌카는 이번 대회 1회전에서 24위 도나 베키치(크로아티아)를 6-2 6-3으로 이겼다. 경기시간은 1시간 11분, 이어 2회전에서 프랑스의 캐롤라인 가르시아(49위)를 6-2 7-6<8>로 이겼고 16강전에서 역시 프랑스의 알리제 코르네를 6-4 7-5로 스트레이트 승을 거뒀다. 8강에서 만난 튀니지의 온스 자베르로 아자렌카는 7-6<9> 6-2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네경기 경기 지배력이 1.2대를 넘어 코트에서의 활약이 상대를 압도했다. 도나 베키치 경기때는 서브 에이스 확률이 11.3%나 돼 2021년 호주오픈 우승 당시의 공격 스타일이 다시 살아났다.

첫서브이후 득점률은 62%로 높다. 아자렌카의 근성은 브레이크 위기때 벗어난 확률이다. 알리제 코르네와의 16강전때 11번의 브레이크 위기에서 8번 벗어났다. 72.7%에 달했다. 가르시아와의 2회전때도 8번중 6번의 브레이크 위기에서 탈출했다.


아자렌카가 이번 대회 우승하려면 영국의 육상선수 출신 세계 15위 조아나 콘타를 이겨야 한다. 콘타는 세레나 윌리엄스를 이긴 그리스의 마리아 사카리를 6-4 6-3으로 이겼다.

1989년 7월 31일 출생 벨라루스의 프로 테니스 선수 아자렌카는 WTA 단식 타이틀 20개, WTA 복식 타이틀 8개, 혼합 복식 타이틀 3개를 획득했다. 아자렌카는 2012년과 2013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했다.

아자렌카는 2014년에 부상으로 인한 우울증, 전 남자 친구 빌리 맥키그 사이에 태어난 아들 양육권 소송으로 투어를 떠났다.  2018년 4월 투어에 복귀해 꾸준히 투어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우승후보 나오미 오사카는 아네트 콘타베이트를 8강에서 4-6 6-2 7-5로 이기고 벨기에 엘리스 메르텐스와 결승 진출을 가린다. 나오미는 4강에 오르면서 우승 확률을 61%로 올렸다.

오사카는 생일날 치른 8강전 경기 시간은 1시간 53분.

1세트 서비스 난조로 내준 오사카는 2세트 0대2에서 컨디션을 회복해 내리 6게임을 획득해 승부를 3세트로 몰았다.  2세트의 기세를 2세트 3대0까지 연결한 오사카는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7대5로 끝냈다.

 

2020 WTA Cincinnati_New York
28일 경기 일정 
SF: (14)Elise Mertens (BEL) vs (4)Naomi Osaka (JPN) [1-0]
SF: (8)Johanna Konta (GBR) vs Victoria Azarenka (BLR) [2-1]

27일 경기 결과 

QF: (14)Elise Mertens (BEL) d. (Q)Jessica Pegula (USA) 61 63
QF: (4)Naomi Osaka (JPN) d. (12)Anett Kontaveit (EST) 46 62 75
QF: (8)Johanna Konta (GBR) d. (13)Maria Sakkari (GRE) 64 63
QF: Victoria Azarenka (BLR) d. Ons Jabeur (TUN) 76(9)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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