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테니스피플>이 온라인으로 실시한 '우리나라 테니스인 환경조사'에서 995분 소중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전체 50%의 응답을 해주셨고 주 3회 이상(전체의 70%) 테니스를 하는 테니스마니아들이 설문에 응하셨습니다. 

30대부터 60대까지 주류를 구성하는 응답자 가운데 88%가 한달 의료비로 5만원 이하를 지출한다고 답해  테니스로 병원보다는 테니스코트를 더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6월 18일까지 계속되고 테니스피플 지면에 응답결과를 상세히 게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응답자들의 테니스 환경에 대한 의견입니다. 

 신규아파트 테니스장 설치 법제화

벽치기 공간이라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야외테니스장은 대면접촉이 적어서 야간까지 개방 건의합니다

사회체육(테니스 등)이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실내코트 증설 필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코트의 대여료나 기준(예약시스템)이 표준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천연잔디코트를 골프장 에 필히 설치 하게 하여 국내외 관광객유치를 하면좋을거같아요

코트가 하루가 다르게 없어지는데 대전시 협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테니스 저변확대를 공공테니스 시설을 많이 늘려야하고 실내테니스장을 더 늘려서 여성 테니스인들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실외 테니스장 오픈은 코로나 확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축구등과는 서로서로 멀리 떨어져 플레이하기 때문에 코로나의 전파 위험성이 낮은데 폐쇄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동호인테니스발전을 기원합니다

실내코트가 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