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해외
스페인테니스, 7월 10일부터 독자리그 마련로컬테니스 부활 움직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12  08:51:5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Lleida Tennis Club

 

   
▲ Lleida Tennis Club

로컬 테니스 대회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프로 테니스 투어가 7월 13일까지 공식적으로 중단되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윔블던이 취소되고 프랑스오픈이 연기됐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상황으로 ATP와 WTA 투어는 공식 대회 중단이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두 단체는 이에 대해 면밀한 검토만 할뿐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각국의 테니스협회에서 독자적으로 테니스경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테니스연맹은 총상금 12만5천달러 대회를 4개 만들었다.
스페인 매체 MARCA에 따르면 7월 ATP투어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7월 10일부터 투어 100위내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테니스연맹은 토너먼트를 수행하기 위해 총 60만 유를 모금했다.

대회는 레이다 테니스클럽, 마드리드컨트리클럽, 아카메니아 이퀄리트 빌라, 베티스 테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대회는 단체전 형식이고 다른 두 대회는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된다. 스페인에서는 5월 11일부터 코트가 재개장되어 시민들이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인 프로매치(UTR Pro Match Series)에서 미국의 라일리 오펠카가 미오미르 케마노비치를 4-3 2-4 4-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펠카는 “하루에 한 시간 반 연습하는데 검역소마다 검사를 해대는 통에 불편하지만 그래도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세계 29위 허버트 후르가츠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했다. 후르가츠는 "코치와 부족한 샷에 대해 스무번 이상 반복해 연습해 내것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시즌이 재개되면 보다 완벽해진 선수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남녀 이벤트 매치가 열리고 있고 몇몇나라에서 아마추어 리그가 열리고 있다. 

한편 ATP (남자 프로 테니스 협회) 안드레아 가우엔지 회장은 "지금 투어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른다. 낙관적인 생각을 계속 갖고 싶다"고 말했다.

가우엔지 회장은 "다음 그랜드슬램으로 8월 31일부터 'US오픈'이 예정되어 있지만, 6월 초가 되면 미국의 여름 코로나 상황에 대해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며 "6~8 주 전에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그보다 빨리 결정을 내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대회 대신 로컬테니스대회가 올해 활발하게 열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로컬리그라 할 수 있는 실업대회는 5월 22일 양구에서 1차 실업연맹전을 시작으로 6월 12일 순천오픈, 6월 22일 여수오픈,7월 3일 2차실업연맹전, 7월 16일 춘천오픈, 7월 24일 영월오픈,8월 5일 3차 실업연맹전 등 6주 연속 대회가 열린다.

8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ATP 서울오픈국제남자챌린저, 부산오픈, 광주오픈 챌린저대회, 올해 신설된 안성오픈 클레이코트 챌린저대회가 4주 연속으로 열릴 예정이지만 국제 테니스 정세에 따라 개최가 미지수다.

 

   
▲ 뉴욕 루이암스트롱 경기장이 4월 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구호시설로 쓰이고 있다
   
▲ Academia Equelite de Villena

 

   
▲ Madrid Country Club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