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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8  0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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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체육회, 전남스포츠과학운영위원회 개최
- 2020년 새로운 계획을 위한 발돋움
기사등록 2020-05-06 20:30:42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는 24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전남스포츠과학센터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전남스포츠과학운영위원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운영위원으로는 전라남도체육회 고재영 행정지원처장을 비롯하여 위원에는 이건창 전남도청 스포츠산업과 팀장, 박재현 전남체중.고 교감, 김갑선 목포대 교수, 문한식 순천대 교수, 박재영 동신대 교수, 이재양 전남스키협회 전무이사, 박종화 전남빙상연맹 전무이사, 김호중 전남양궁협회 회장, 임기현 전남카바디협회 전무이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이 온 연구위원, 이동호 이동호트레이닝센터 대표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들은 전남 엘리트 체육의 선진화 및 전남스포츠과학센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0년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계획과 밀착지원 대상자 선정 건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밀착지원은 전남지역의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를 투입하여 도내 우수선수를 관리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분야별로 생리학, 역학, 심리학 전공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력 및 재활 훈련, 경기력 및 기술 분석, 심리상담 및 심리기술훈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 밀착지원 대상자로 볼링, 유도, 우슈, 복싱, 역도, 테니스, 배구 7종목 9개팀을 선정하였으며 6종목의 6팀이 선정되었던 2019년도보다 사업이 확대되었다. 전남과학대학교 볼링의 경우 2019년도에 이어 올해도 밀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2019년도 현장지원을 비롯한 밀착지원의 경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심의를 거쳐 2019년도에는 11편의 보고서가 게재되었으며 이외에도 체육과학회지, 한국스포츠학회지 등 KCI 등재지에 연구논문을 게재하며 스포츠과학센터 운영평가에 가산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석.박사급으로 구성되어 있는 타시도와는 다르게 운동역학을 전공한 김태완 센터장을 비롯하여 운동역학(선임연구원 김진선), 스포츠심리학(연구원 차여진), 운동생리학(연구원 정채원) 전공별 박사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성이 높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어 실제 2019년도 만족도 조사에서는 체력 측정 이후 연구진들의 사후 피드백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이유는 다양한 전공자들이 선수 및 지도자에게 전공별 심화적인 문제점 해결을 통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에 전라남도 체육회 김재무 회장은 “우리 스포츠과학센터는 전국에서도 최초로 박사학위 연구원으로 구성 되어 진 과학센터이며,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게 전남도 엘리트 선수 및 지도자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 아프리카 아동 위해 12억원 기부

입력 2020-05-07 15:53 수정 2020-05-07 15:57
 

‘테니스 황제’ 로더 페더러(39·스위스)가 자신의 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 돕기 성금 100만달러(약 12억2000만원)를 기부했다.

7일 페더러는 자신의 재단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코로나19 취약 계층 6만4000명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페더러 재단이 기부하는 이 성금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등에 앞으로 두 달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페더러는 올해 3월에도 스위스의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100만 스위스프랑(약 12억6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내년 1월인데…테니스 호주오픈 '취소 가능성' 제기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호주오픈의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다.

호주 AAP통신은 7일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테니스협회장이 최악의 시나리오는 2021년 호주오픈의 취소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테니스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7월 초까지 중단됐다.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호주오픈은 1월에 예정대로 열렸지만 5월 프랑스오픈은 9월로 미뤄졌고, 6월 윔블던은 취소됐다.

8월 US오픈은 아직 일정 변동이 없지만 11월 개최설이 나오고 있다.

타일리 회장은 "내년 1월 호주오픈도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것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호주 팬들이 입장하는 대회로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홍수아, 韓中 사로잡은 테니스 여신..라켓만 들어도 스포츠 화보급
기사입력 2020. 05. 07 12:30

[헤럴드POP=천윤혜기자]
 

 

배우 홍수아가 테니스 여신으로 거듭났다.

7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릎이 닳았나부다 아프다....관절 챙기세요 여러분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테니스장에서 취미를 즐기고 있다. 테니스복을 입은 채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쭉쭉 뻗은 기럭지가 남심을 저격한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호주테니스협회장 "최악의 경우 2021년 호주오픈 취소될수도"
뉴시스


입력 2020.05.07 10: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테니스대회가 치러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경우 2021년 1월로 예정된 호주오픈도 치러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테니스협회장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2021년 호주오픈이 취소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올해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는 예정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은 예정대로 열렸으나 5월로 예정됐던 프랑스오픈은 9월로 연기됐다. 6월 개최할 계획이던 윔블던은 아예 취소됐다. 8월 개막할 예정인 US오픈은 아직 일정 변경에 대한 발표가 없었다. 그러나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US오픈 조직위원회 측은 6월 중으로 정상 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이기도 한 타일리 회장은 "현재 상태로 본다면 격리 상태인 선수들만 출전하고, 호주에 거주하는 팬만 입장시키는 방안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전했다.

호주도 코로나19 피해가 적잖다.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호주의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6825명이고, 사망자는 95명이다.

 

"2020 안양시협회장배 아이사제닉스 테니스대회"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며 참가 가능 선수는 5월1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클럽명단에 등록된 선수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 아 래 -



1. 안양시협회장배 단체전 : 5월 31일(일)

2. 안양시협회장배 개인전 : 6월 14일(일)

 

마동테니스장, 외지업체 제품 설치 논란화재 취약한 알루미늄 재질 구조물 검토 관련업계 반발 예상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5.07 15:09

익산시가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외지 생산 제품으로 구조물 설치를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에 내화인증을 받은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여러 곳 있는 데도 화재발생 시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지역 생산제품을 도입하려는 배경에 의혹이 중폭되고 있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동 테니스공원은 128억 원을 들여 예술의전당 인근 3만6천65㎡ 면적에 테니스장 14면과 4면을 갖춘 실내건축물 1동, 관리실 등을 올해 안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난 2011년 주민숙원사업으로 시작됐다가 지난 2014년 부채상환을 위한 비상재정체제 선언으로 중단됐으나, 그동안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 협회 관계자와 동호인들의 노력으로 지난 2017년부터 재추진해 올해 안 완공될 계획이다.

하지만 2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관련 구조물을 화재에 취약해 내화인증을 받기 어려운 알루미늄 제품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안전 불감증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건축 관련 규정에 다중이용시설의 체육관, 운동장 등은 내화구조로 건축해야 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구조물은 불에 녹는 성질 때문에 내화 페인트를 바를 수 없어 내화인증을 받는 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형화재사고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외지 생산제품을 굳이 쓰려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명분이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익산시 관계자 도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체육시설에 설치된 철 구조물은 녹이 많이 생기고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전북지역 다른 시군에서 알루미늄 제품을 도입한 전례를 참고해 도입을 검토했을 뿐”이라며 “아직 설계에 도입된 게 아니어서 얼마든지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검토 후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도입검토를 철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송태영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56 억에 낙찰된 테니스 공 보관함은 17세기 청나라 청동 향로

17세기 청나라 시대 청동 향로를 스위스의 독일인 가정에서 테니스공을 넣는 용도로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ㅋㅋ

이 향로의 가치를 알아보는 전문가가 아니었으면 계속 테니스공 넣고 있었겠네요.

대략 100 여 년 전에 할아버지가 중국에서 사왔다고 합니다.

이미 수십 년 전에 박물관에 가져갔더니 박물관에서 흥미조차 안 보여서 그렇게 값나가는 줄 모르고 그냥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380 만 파운드 (미국 기사엔 약 490 만 달러라고 나옴)에 낙찰되었다고 영국 신문에 나옵니다.  약 56억 원.


 미국 테니스협회, "악수나 하이파이브 하지 말라" 등 안전 가이드라인 발표
이태권 기자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테니스 경기 도중 복식 파트너끼리 가슴을 부딪히는 세리머니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USTA는 2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테니스 안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테니스 경기가 7월 초까지 중단된 가운데 프로는 물론 일반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경기 도중 다른 선수들과 6피트(약 183㎝) 간격을 유지하고 악수나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아야 한다. 또 가급적 복식 경기는 하지 않는 편이 좋고, 하더라도 동료 선수와 함께 뛰어올라 가슴을 맞부딪히는 세리머니나 귓속말 등은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공이나 라켓 등을 잡은 손으로 눈과 코 등 얼굴 부위를 만지지 않아야 한다는 조언도 들어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AI로 팬을 즐겁게 하라'...AI로 진화하는 스포츠
입력 2020-05-06 14:37 


#case 1. 스포츠 분석가인 민호는 내일 있을 테니스 선수와의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수집한 경기 자료로 선수의 체력과 버릇, 장ㆍ단점을 파악해 시각화 자료를 만들었다. 이 자료를 토대로 선수에게 훈련법을 코칭할 예정이다.

#case 2. 철수는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갑자기 휴대폰에서 알림이 울린다. AI 기술을 활용한 야구 콘텐츠 서비스 'PAIGE'에서 좋아하는 야구팀 경기 일정을 알린 것. PAIGE가 분석한 오늘 경기 관람 포인트와 키플레이어를 살피던 철수는 키플레이어의 최근 성적이 궁금해졌다. AI 챗봇 ‘페이지톡’에 질문을 보내자 곧바로 답장이 날아온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은 6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당시 독일 축구팀은 데이터 처리 시스템 솔루션 기업 SAP의 축구용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SAP Match Insight'에게 실시간 경기 영상과 선수 분석 자료를 제공 받아 훈련에 활용했다. 현재 SAP Match Insight는 'SAP Sports One'으로 한단계 진보해 팀 관리와 훈련 계획, 부상 이력과 치료 및 성적 진단 내역 등 데이터를 제공한다.

스포츠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AI는 그동안 스포츠 분석에 일부 활용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최근 AI 기술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팬들이 쉽게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제작으로 AI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 방대한 스포츠 데이터 시각화해 선수 경기력 높인다

최형준 아시아-퍼시픽스포츠경기분석학회 사무총장(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은 AI를 활용해 지난 2005년도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과 예측 연구를 수행하며 AI에 흥미를 느꼈다. 이후 그는 AI 자료 처리 및 시각화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공식 자료를 시각화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

그는 "한 선수의 특성을 알아내기 위해 많은 경기에서 나타나는 일관된 행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한다"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그 특성을 알아내기 더 수월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페인의 한 연구자는 농구 선수의 움직임을 활용해 팀 전술을 파악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최근 선수 영입을 위한 기초 자료 분석에 AI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포츠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회사 스탯 퍼폼은 선수의 경기 자료를 바탕으로 선수를 평가할 수 있는 여러 지표 개발 및 검증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16개 유럽리그 등과 데이터 파트너십을 확대해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용 중인 '스탯캐스트' (사진: 유튜브 MLB 캡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용 중인 '스탯캐스트' (사진: 유튜브 MLB 캡처)
대표적인 데이터 스포츠인 야구가 AI를 가장 많이 활용한다.

클라우디오 실바 뉴욕대학교 교수는 MLB Advanced Media와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용하고 있는 스탯캐스트 매트릭스 엔진을 공동 개발했다.

스탯캐스트는 세이버매트릭스의 2차 발전 형태로 추적 시스템을 야구에 활용해 경기 기록을 중계화면에서 시각적 형태로 실시간 제공하는 기록이다.

스탯캐스트는 야구장 곳곳에 설치된 고성능 카메라와 실시간으로 시각화 자료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경기가 진행 중인 상황에 모든 플레이를 실시간 분석하기 때문에 팬은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를 볼 수 있으며, 코치는 선수의 세부적 움직임이나 경기 패턴 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경기 중계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아직은 한계도 있다. 스포츠는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 경기 당일 선수 컨디션이나 경기장 상태, 날씨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최 교수는 "단순한 패턴 분석처럼 기존 AI 기술만으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콘텐츠 개발이 어렵다"며 "AI 기술에 대한 기초적 연구가 활발해지고, 관련 AI 기술을 스포츠에 도입하면 스포츠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NC소프트(대표 김택진)는 AI가 축적한 지식을 활용해 야구 관련 콘텐츠를 생성하고 사용자 반응에 따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페이지(PAIGE 2.0)’를 발표했다.

페이지의 콘셉트는 '나를 위한 AI 야구 친구'다. 친구가 내게 야구 소식을 알려주듯이, AI가 친근함을 더해 사용자에게 야구 소식을 전해준다는 의미다.

이 앱은 개별 사용자의 선호도를 분석해 선별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야구 뉴스를 요약해 최신 경기 및 선수 관련 정보를 알려주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 프리뷰와 관전 포인트도 요약해준다. 또 선수 평균 능력치와 개인 기록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의 최근 성적이나 천적관계, 한 줄 요약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추천질문ㆍ음성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실시간 AI Q&A 챗봇 서비스 '페이지톡'과 경기 기록 및 뉴스 기사를 데이터로 활용한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PAIGE AI 퀴즈'도 제공한다.

스포츠 제작 솔루션 기업 픽셀롯은 AI 자동 방송 중계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AI와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해 축구와 농구, 하키, 핸드볼 등 약 22만 개의 라이브 매치를 제작했고 중계 촬영은 대부분 자동화 시스템이 수행한다. 경기장에 곳곳에 물체를 감지하는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선수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따라가 촬영한다.

픽셀롯은 촬영한 경기 영상으로 실시간 및 맞춤형 하이라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팬이 경기 주요 장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사용자가 모바일 장치를 활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움직일 수 있어 현장의 모든 부분을 볼 수 있다. 최근 픽셀롯은 촬영한 경기 영상에서 AI가 판단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별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최형준 교수는 AI를 스포츠 컨텐츠 제작에 활용하면 팬 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경기 내용을 문자 중계하는 서비스가 오래전부터 시행 중이며, 최근에는 팬을 위해 편파 중계까지 가능하도록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선 두 사례처럼 AI를 스포츠에 적용하면 향후 문자 중계로 구체적인 상황을 알 수 없는 답답함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 프로 스포츠는 팬이 있기에 존재…선수와 팬 간 소통 돕기 위한 기술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된 2020 한국 프로야구(KBO)가 5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각 구단은 개막 전부터 구단 청백전 경기를 중계하거나 선수의 홈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개막전 경기에 LG와 KT는 각각 영상 및 비접촉 시구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처럼 프로구단이 팬 서비스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팬이 있어야 프로 스포츠도 존재한다는 것.
최 교수는 프로 스포츠에서 선수와 팬 간 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프로 스포츠는 팬이 있기에 존재하며 선수와 팬의 상호관계가 클수록 더 발전하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무관중 프로 스포츠 시대를 대비하고, 선수와 팬 사이 긴밀한 소통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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