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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투어 선수 800명에 920만원씩 지원7개 단체 합동 선수구제 프로그램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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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7  07: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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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니스 7개 단체(ITF, ATP, WTA, 호주테니스협회, 프랑스협회, 올잉글랜드클럽, 미국테니스협회)가 합동으로 600만달러(약 73억5000만원)를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테니스 선수 800명에게 지원을 한다.

5일 ATP (남자프로테니스협회), WTA (여자테니스협회), ITF (국제테니스 연맹), 그리고 4대 그랜드슬램대회 등 7개 단체는 테니스 선수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7월 12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에 모든 국제대회를 중단하느 바람에 상금에 의존하는 하위 랭킹 선수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놓여있다.

이번 선수 구제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지원을 필요로하고있는 남녀 단식· 복식 선수 800명이 해당된다.

7단체의 기부금에 선수의 기부금이나 자선 경매, 온라인 테니스 대회에서 기부금을 더해 총 6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만일 균등하게 배분될 경우 1인당 7500달러(약 920만원)를 받게 된다.

ATP와 WTA는 자체 기부금 외에도 선수구제프로그램의 재정 분배를 관리한다.

선수구제프로그램의 자격은 모든 이해 관계자가 동의 한 기준에 따라 선수의 순위와 이전 상금 수입을 고려한다.  경매, 선수 기부, 가상 테니스 게임 등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기금을 추가로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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