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2017년아카풀코텔셀오픈대회 복식에서 우승한 다리야 주락(오른쪽). 파트너인 호주의 아나스타샤 로디로노바와는 2016년 이스트본 대회 우승이후 두번째 합작품이다

다리야 주락(Darija Jurak)은 1984년 4월 5일 유고슬라비아 자그레브에서 태어난 크로아티아 프로 테니스 선수다. 현재 복식 35위인 그녀의 최고 WTA 복식 랭킹은 2017년 2월 6일에 세운 세계 27위. 단식은 2004년 4월 5일 188위에 올랐다.

2000년에 프로 입문한 주락은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180cm의 신체조건을 지닌 주락은 통산 단식 313승 253패, 복식 499승 404패로 총 128만달러 상금을 획득했다. 

투어 복식 우승 6회 ITF 복식 우승 36회를 했지만 그랜드슬램에선 3회전(2020년 호주오픈, 2013 윔블던 )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