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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어때요?"데이비스컵 선수들 속속 입국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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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2  0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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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아리 공항에 도착해 나오는 송민규, 남지성 선수

 

   
 칼리아리 클레이코트에서 훈련하는 정홍과 이덕희 선수 
   
 

 

   
 공중에서 본 칼리아리 테니스클럽 코트 

 

   
 4일 기자회견과 5일 대진추첨이 열리는 장소 

이탈리아 북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9일 현재 1128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29명으로 늘어났다고 이탈리아 당국이 29일 발표한 가운데 3월6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옛 사르데냐왕국의 섬 칼리아리에서 한국과 이탈리아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이 열린다.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은 속속 칼리아리 대회장에 모였다.  우선 29일 정희성 감독, 서용범 코치, 정홍, 이덕희 선수와 김태환 트레이너 그리고 협회 국제부 홍다정 팀장이 선발대로 이탈리아 입국을 시도했다.  그결과 대한항공 비즈니석(선수와 감독)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떠나 로마 피우미치오공항에 도착하니 별다른 열체크없이 국내선 환승 게이트로 가서 칼리아리 행 비행기에 옮겨탔다. 칼리아리에 도착하니 그제서야 도착 승객득 열체크를 했다.  별 이상이 없이 검색대를 통과하고  이어 이탈리아테니스협회가 마련한 차를 이용해 선수단 공식 호텔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이어 1일 미국과캐나다 챌린저대회 복식경기에서 맹 활약을 한 남지성과 송민규선수가 미국에서 이탈리아 피오미치오공항에 도착해 오후 3시 칼리아리 행 비행기로 옮겨타고 무사히 도착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2일 오후에는 카자스흐탄에서 대회에 출전하고 이탈리아로 합류하는 정윤성이 대회장에 도착하면 선수단은 모두 대회장에 모이게 된다.  5일 응원단이 도착해 6일부터 열리는 한국과 이탈리아 데이비스컵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테니스협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19 여파로 대회 개최 여부와 선수단의 입국에 어려움에 대처해 이탈리아테니스협회,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이탈리아 정부 쪽에 입국여부 확인 공문과 국제테니스연맹에 대회 개최 여부 등을 묻는 공문을 보내 사전 확인을 한 뒤 선수단 입국에 협조를 구했다.

데이비스컵이 열리는 대회장은 클레이코트로 레드클레이를 바닥에 깔았다. 관중석은 4면으로 되어 있고 칼리아리섬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가 큰 칼리아리테니스클럽에서 대회가 열린다. 이탈리아는 100위내에 선수들이 남녀 10명가까이 있는 각 클럽에서 선수들 육성을 책임진다. 클럽 회원들이 주니어를 키우고 100위내 투어 선수로 키워낸다. 이탈리아를 비롯해 라틴 지역의 나라들 프랑스와 스페인은 재정 든든한 클럽에서 선수들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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