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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뉴욕오픈 우승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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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7  0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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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에드먼드 

권순우(CJ제일제당후원, 당진시청)를 8강에서 이긴 영국의 카일 에드먼드가 뉴욕오픈에서 마침내 우승했다.

에드먼드는 17일 뉴욕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안드레아스 세피를 7-5 6-1로 이겼다. 에드먼드는 2018년 안트워프대회 우승 이후 개인 통산 두번째 투어 우승을 했다.
올해 25살인 에드먼드는 이번 우승으로 240점을 추가해 라이브 랭킹 45위에 올랐다. 자신의 최고 랭킹은 14위.
에드먼드는 이번 대회 1회전에서 일본의 우치야마를 7-5 6-4로 이기고 2회전에서 독일의 코퍼를 6-2-6-4로 가볍게 이겼다.

에드먼드의 우승 길 고비는 권순우와의 8강전. 1세트를 3대6으로 내주고 2세트 6대 2로 따낸 에드먼드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6대5에서 권순우의 더블폴트로 행운의 4강행을 확정했다.
에드먼드는 준결승에서 케마노비치에 6-1 6-4, 결승에서도 세피에게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했다.

결국 이번 대회에서 에드먼드는 권순우에게 유일하게 세트를 잃어 무실세트 우승을 못했다.

따라서 에드먼드에 아깝게 패한 세계 80위권의 권순우도 투어 250시리즈 우승에 근접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의호 기술위원은 "권순우가 16강전에서 라오니치를 이긴 것이 선수 자신에게 큰 모멘텀이 되었고 에드먼드만 이겼으면 투어 우승도 바라볼 수 있었다"며 "마지막 더블 폴트가 아주 아까웠다. 에드먼드는 준결승과 결승을 아주 쉽게 이겨 우승했다"고 말했다.

서 위원은 "남자의 경우 평균 나이 24세가 선수시절 피크인데 권순우의 ATP결승 진출과 우승이 멀지 않아 보인다"며 "권순우가 그동안 패했던 구네스와란, 소에다,라오니치 등을 이기면서 하루가 다르게 진일보하고 있어 상반기에 ATP 우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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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웅프로
서의원님이 정확한 진단이 맞습니다.우리나라도 세계top10선수가 5년안에2명 나옵니다.
주니어 선수도 지금부터 제대로 관리해주면 10년뒤엔 top10에5명 만들수있어요.
대한민국테니스 화이팅!!!!!

(2020-02-17 1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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