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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 호주오픈 주니어 2회전 진출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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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6  05: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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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정순 한국선수 응원단장, 한국중고테니스연맹 윤종덕 부장,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 건국대 원종세 교수, 여성위원회 이영애 위원장, 김종명 중앙여고 코치, 경기도협회 전호정 부회장이 백다연 (오른쪽 세번째)의 1회전 승리를 축하했다
   
 

백다연(주니어 33위·중앙여고)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여자 단식 2회전에 올랐다.

NH농협은행과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의 후원을 받는 백다연은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주니어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지바 팔크너(주니어 64위·슬로베니아)에게 3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5-7로 먼저 내준 백다연은 2세트를 6-2로 따냈고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4-1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기권으로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백다연은 32강전인 2회전에서 프리스카 마델린 누그로호(주니어 26위·인도네시아)와 만난다.
백다연은 "초반에 긴장이 많이 돼서 서브 준비 자세부터 떨릴 정도였다"며 "그래도 잘 풀어나가면서 짜증 내지 않고 끝까지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시간 이상 상대를 좌우로 끌고 다닌 백다연은 끈질긴 리턴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특히 위기에 몰리거나 실점을 해도 큰 감정 기복 없이 경기를 해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백다연의 호주오픈 출전에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지도자를 파견해 상위권 입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여고 김종명 코치가 백다연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에 CJ그룹의 후원을 받는 박소현과 구연우가 여자주니어 1회전에 나선다.  

아래는 백다연과의 일문일답. 

-처음 출전한 그랜드슬램 경기 소감

=첫 그랜드 슬램에 출전해보니 분위기부터 다른 국제대회와 다르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초반에 긴장을 많이했는데 경기를 잘 풀어나가서 승리를 할수 있었던거 같다.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상대가 많이 지치고 쥐가 오는 바람에 기권승으로 이기게 되서 정말 몸관리를 잘 해야될거 같다.

-김종명 코치와 대회 준비는 어떻게 했나

=베이스라인에 붙어서 공을 빨리빨리 치는연습을 하고 시합들어가기 전에 긴장을 많이 하다보니 몸이 굳지않게 잘 풀어주고 들어갔다

-경기에 들어가 어떻게 대처했나

=상대가 힘이좋아서 너무 붙어서 하다보면 많이 밀리니까 한발뒤로 물러서 하는 플레이를 준비했다

-팬들에게 한마디 

=첫그랜드슬램에서 첫승을 하게되서 정말 기쁘다. 구연우 박소현도 잘할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 백다연이 경기뒤 사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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