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해외
데이터 테니스 시대 열리나경기중 태블릿 이용 전략 수립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5  07:36:3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아르헨티나 기도 펠라

ATP컵 출전 선수들이 경기중 태블릿을 통한 데이터분석으로 승률을 높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기도 펠라는 3일 열린 ATP컵 폴란드전에서 카밀을 6-2 2-6 6-2로 이기는데 태블릿에 나타난 통계자료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펠라는 "2세트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했을때 백핸드 크로스를 택한 것이 실책이었다"며 "통계자료에 샷 선택을 잘못해 점수를 잃었다는 것이 나와 이후 그 샷 선택을 하지 않아 3세트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중 엔드 체인지때 태블릿의 사용은 이번 ATP컵이 도입한 많은 혁신 중 하나다. 선수는 자신의 경기 도중 나온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그 정보는 아르헨티나 가스톤 가우디오 감독과 개인 코치 호세 아카수소와도 공유한다.

펠라는 "앞으로 모든 투어대회에서 경기중 태블릿을 통해 경기 데이터를 볼 수 있다면 실수 적은 좋은 경기를 할 수있을 것 같다"며 태블릿을 통한 정보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크로아티아의 보르나 초리치는 “경기가 잘 안풀리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사용하겠지만, 게임이 아주 잘 풀리면 사용할 생각이 없다"며 "코치가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가리아의 디미타르 쿠즈마노프(423위)는 영국의 카메론 노리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경기 내내 태블릿을 통해 데이터를 참고하며 경기를 했다. 

쿠즈마노프는 "데이터에서 첫 서브에 집중해 경기를 하면 쉽게 풀어나가는 것을 알았다"며 "비록 어려운 상대를 만나 패했지만 경기내용에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쿠즈마노프는 "이번 태블릿 도입에 대해 스포츠 발전과 팬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