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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 남녀 디펜딩챔피언 김근준, 백다연 4강 진입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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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3  1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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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준은 양구고 졸업후 세종시청 5년 계약으로 입단 예정이다

 

   
▲ 양구고 김근준 서브

장호배 남녀 디펜딩챔피언 김근준(양구고)과 백다연(중앙여고)이 대회 4강에 진출했다.

김근준은 23일 서울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현일고 조선웅을 6-1 6-4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김근준은 양구고 윤현덕과 결승 진출을 결정한다. 윤현덕은 같은학고 심우혁을 7-5 6-3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명지대 진학예정인 동래고 송승하도 삼일공고 장태하에 3-6 6-1 6-2로 역전해 이기고 처음으로 장호배 4강에 진출했다. 송승하는 추석현(양구고)을 6-2 6-4로 이긴 김동주(마포고)와 결승을 가린다.

   
▲ 장호배 4강에 오른 동래고 송승하. 명지대 진학예정인 송승하는 동래중-동래고 출신으로 상대 장태하의 강공에 맞서 반전의 기회를 노렸다고 한다. 학생선수권 우승한 송승하는 정석 플레이를 하는 로저 페더러를 롤모델로 삼고 있고 이름 부끄럽지 않게 테니스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한다. 늘 페더러 영상을 찾아 본다고 한다. 이번 대회 목표는 결승 진출과 우승이다. 

 

 

   
▲ 중앙여고 최준철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중앙여고는 장호배 사상 처음으로 4강 자리에 소속선수들로 채웠다. 선수 스카우트 하거나  전국 각처에서 선수 끌어당기기 한 적없고 학교로 입학의사가 오면 소속 학교 지도자들과 상의를 한다고 한다.  이번 대회 중앙여고 선수들이 특별히 선전을 하는 이유에 대해  게임에 들어가 집중하고 상대보다 포기하지 않는데서 비결을 찾았다

8강 8명중 7명이 중앙여고 소속 선수로 치러진 여자 8강전에선 중앙여고 백다연이 8강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비중앙 선수인 안동여고 류하영을 6-3 6-1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백다연은 같은학교 이은지와 결승행을 가린다. 이은지는 같은 학교 신혜서를 6-1 6-2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문정은 오은지를 6-2 6-2로 위휘원은 권지민에 7-6<5> 6-1로 이겼다.

우수테니스주니어를 초청해 대회를 여는 장호홍종문배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장호배)는 국내 유일의 테니스재단인 장호테니스재단(이사장 김두환)과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한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3000달러, 준우승자에게는 1500달러를 해외대회 출전 경비로 지원한다.

한국 테니스 유망주의 요람인 장호 홍종문배는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한국체대)이 제58회, 권순우(22·당진시청)가 제59회 우승했고 대회는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식에서 양구고 김근준이 대회 3연패를 노린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4차례 정상에 오른 마포고 김동주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17년 당시 중학생(정자중)으로 정상에 올랐던 중앙여고 백다연 역시 여자 단식 3연패에 도전한다.

   
▲ 중앙여고 위휘원 포핸드


제 63회 장호홍종문배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

양구고 김근준 6-1 6-4 현일고 조선웅
양구고 윤현덕 7-5 6-3 양구고 심우혁
동래고 송승하 3-6 6-1 6-2 삼일공고 장태하
마포고 김동주 6-2 6-4 양구고 추석현

여자단식 8강

중앙여고 백다연 6-3 6-1 안동여고 류하영
중앙여고 이은지 6-1 6-2 중앙여고 신혜서
중앙여고 문 정 6-2 6-2 중앙여고 오은지
중앙여고 위휘원 7-6<5> 6-1 중앙여고 권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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