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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해거티 회장 연임 성공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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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7  17: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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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임에 성공한 해거티 회장
   
 

데이비드 해거티 국제테니스연맹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해거티 회장은 2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 총회에서 총 437표 중 428표가 참가한 가운데 60.5%인 259표를 얻어 당선됐다.   해거티 회장의 임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다.  아시아연맹 아닐 칸나 회장은 93표를 획득해 2위에 그쳤다. 해거티 회장은 "지지해준 회원국에 감사하다"며 "함께 입후보한 후보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국제테니스연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랜드슬램을 여는  호주, 미국,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이 각각 12표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이 어디를 지지하느냐에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이고 200표를 지닌 유럽이 해거티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욕타임즈에선 현 해거티 회장의 재선을 예고했다.

해거티 회장은 테니스에서 가장 오래된 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을 축구 월드컵처럼 변경했고 프로 선수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했다. 

우리나라에선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과 정영진 국제위원이 국제테니스연맹 총회에 참석했다. 올해 총회에 회원국 168개국 가운데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ITF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23년까지 임기로 정해져 있는 이사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 ITF 이사 선출은 ITF 헌장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는 B 등급 회원국 이상으로 한정했다.

아래는 투표권 숫자별로 나눈 ITF 회원국.

 

   
▲ 투표권 국가들. 12표-호주, 미국, 프랑스,독일  9표-일본 중국 인도 이탈리아 등 13개국7표- 한국, 태국, 크로아티아, 뉴질랜드,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5표-대만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14개국  3표- 홍콩,말레이시아,이란, 파키스탄,필리핀, 카타르,스리랑카,아랍에미리트 등 24개국

 

   
▲ 투표권 1표 보유 국가들

 

   
▲ 투표권 없는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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