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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US오픈 예선 결승 진출 실패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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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3  0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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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한나래가 US오픈 예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나래(163위)는 2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 빌리진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 예선 여자단식 2회전에서 조지아의 마리암 볼크바드제(202위)에 6-2 2-6 5-7로 역전당해 예선 결승 진출을 못했다. 경기시간은 2시간 6분.  예선 2회전에서 멈춘 한나래는 1만8천달러 상금과 랭킹포인트를 받았다.

1회전에서 2017년 윔블던 4강 진출자인 전 세계 17위 리바리코바를 이긴 한나래는 1세트 기세를 마지막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한나래는 장수정과 더불어 그랜드슬램 예선에 꾸준히 출전해 본선 문을 두드렸는데 올해 국내여자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회에 출전했다.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그랜드슬램 단식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07년 US오픈 조윤정 이후에 없었다.

인천시청 테니스팀(감독 김정배)은 국내 실업팀 가운데 외국대회 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곳 중 하나다.


한편 US오픈 여자단식 예선 결승에 중국 선수 펑슈아이, 슈시린, 왕시유,왕신유 네명이 진출해 본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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