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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토스하는 동전에도 의미부여하는 윔블던
글 윔블던=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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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3  1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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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은 결승전 토스하는 코인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윔블던 남녀 단식 결승전에 우선권을 정하는 토스에 사용될 동전은 한쪽에 미션 56 로고가 있고 다른쪽에는 더 챔피언십 로고가 있는 금화로 NASA 우주비행사 드류 푸스텔과 함께 우주를 여행한 동전이다.

2017년 윔블던 로열박스에서 부부동반으로 경기를 관전한 푸스텔은 6개월간 장기 우주비행 미션때 윔블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낸 끝에 기념 동전을 우주비행때 휴대하기로 했다.

윔블던클럽은 미션 56 로고와 챔피언십 로고가 그려진 금화 2개를 특별 제작했고 푸스텔 사령관은 그 동전을 미션 56호 우주선에 탑재했다. 그 기념 주화는 우주 정거장에도 머물렀다. 2018년 윔블던 기간 중에 푸스텔은 우주에서 화상 인터뷰를 했다. 주화는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했고 남녀 단식 결승전에 코인 토스를 위해 사용된다.

경기전에 코인 제작 과정과 여행 과정을 60초간 동영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13일 토요일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 체어 엄파이어로 세르비아의 마리아나 벨조비치(32) 골드 배지가 맡았다. 

그랜드슬램 심판 경력 32회째인 마리아나는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 체어 엄파이어는 처음 맡았다. 그동안 데이비스컵과 페드컵 심판으로 활동했고 2018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데이비스컵 결승 주심으로 활동했다. 또한, 마리아나는 ITF 소속 심판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베이징올림픽 게임 테니스 종목 심판으로 참여했고 2020년 도쿄올림픽도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마리아나는 윔블던에서는 2011년부터 활동했고 2016년에 혼합 복식 결승 주심을 맡았다. 

여자단식 결승 코인 토스는 윔블던 재단이 추천한 마르니 존슨(13살)이 한다. 

마르니는 "센터 코트에 걸어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며 "새로운 것을 시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마르니는 클럽 하우스 투어와 경기 전에 선수식당에서의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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