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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기하다시피하지만 준비를 많이했다"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도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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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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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hampionships
Tuesday, 9 July 2019
Serena Williams
Press Conference
S. WILLIAMS/A. Riske
6-4, 4-6, 6-3

-앤디 머레이가 BBC칼럼에서 당신의 어린이돌봄시설(크레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윔블던에서 두 아이를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서로 맞장구친게 맞나.

=사실이다. 우리는 환상적인 복식 팀을 만들고 싶다.어린이돌봄시설은 선수들에게 중요하다. 내가 그것을 사용할 줄은 몰랐다.

-엔드 체인지때 백에서 노트를 꺼내 뭔가 보았다.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줄 수 있나
= 경기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는 수십년동안 그 노트를 봤다.
나는 경기전에 경기에 집중하려고 메모를 하고 그것을 들여다 본다. 그러면 경기에 집중이 된다.


-그 메시지는 직접 작성한 것인가
=내가 직접 작성한 것이다.

-매 경기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부상이나 불운 등으로 어려운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컨디션은 어느 어떤가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다.이 대회를 준비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나는 어느 대회나 많은 경기를 하지 않는데 이번 대회는 초반부터 경기를 매일 하다시피했다. 보통 5경기, 많으면 10경기를 하게 되는데 쉽지 않다. 많이 할 수는 없었지만 트레이닝과 기술 그리고 연습에 몰두할 수 있었다.

-코치 박스에서 알렉시스와 감정적인 교환을 하다가 주의를 받았다.
=코트에서 경기를 하다보면 경기에 몰두해 코치 박스와 상호 의사 교환을 하기 어렵다. 코치 박스에서 무슨 말과 행동을 해도 주의깊게 보지 못한다.
주먹을 쥐어 화이팅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를 지르는 것은 보았다. 코치박스에서 무슨 감정을 표현하는 지 난 잘 모르겠다.

-3세트는 어떤 것 때문에 획득했다고 생각하나
=3세트 초반부터 싸움을 건 것이 맞아떨어졌다.
앨리슨은 대회기간 내내 공격적으로 덤벼들었다.
그래서 앨리슨은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대단한 실력을 지닌 선수를 이겨냈다.

만약 앨리슨에게 선제공격을 하게 했으면 내가 승리하는데 힘들었을 것이다. 그 기회를 안주려고 했다.

-미국 여자 축구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해 뉴욕에서 퍼레이드를 한다, 여자축구팀 월드컵 우승에 힘을 받았나. 당신은 언제나 미국 여성 스포츠팀과 선수를 응원해 왔다.

=우승한 것에 대해 놀라웠고 흥분된다.
월드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발목 상태는 어떤가
=많이 뛰어 힘들다. 그렇게 나쁘진 않다.

-연습코트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벌금을 물었다. 지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
=전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내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었다.

-이번주에 많은 일이 일어났고 그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톱 3 남자들이 대회를 장악하고 있다. 반면 여자는 우승자를 가리기 힘들 정도로 예측 불허라고들 한다. 당신이 춘추전국 시대의 여자테니스에서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나

=내가 여자테니스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확실히 믿는다. 나는 그동안 여자테니스를 지배했고 앞으로도 큰 세력으로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코트에선 누가 이길 지 모르겠다. 순간적으로 승패가 뒤집히고 주도권이 옮겨가는 등 알 수 없다. 그리고 3세트 매치가 많았다.
=나 자신도 결과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익사이팅했다.

-37번째 그랜드슬램 준결슨 진출이다. 슈테피 그라프와 이 기록은 동률이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나이가 들수록 경기에 압박감을 느낀다고 했다.

=맞아.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압박감을 느낀다.
이제 내가 해야할 것을 다 이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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