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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서 만난 한국보석, 최종호 감독
글 윔블던=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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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0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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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의 윔블던 1회전 경기가 열리던 7월1일 18번 코트. 문득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들어와 카렌 하차노프가 아닌 권순우의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찍는 남자 기자를 봤다. 그리고 폰을 들더니 작은 소리로 “야. 관중석도 담아(찍어) 한다.

한국말이 들려 궁금해 취재했다. "한국에서 오셨나봐요? "
아니란다. 윔블던공식 영상팀이라고 한다. 앗. 바로 그 유명한.

지난번 롤랑가로스에서는 유로스포츠에 소속된 한국여성을 만났었는데 윔블던에선 대회공식 영상 담당 최종호 감독을 조우했다. 4년전부터 자신이 속한 회사가 윔블던과 계약맺고 활동하고 있었다. AP나 로이터에 한국인 사진기자가 활동했지만 그랜드슬램 대회본부에 일하는 한국인은 최 감독이 처음이다.

박소현 영상 윔블던 페이스북에 올려달라 요청했다. 페더러연습영상도 요청했다. 이제 한국선수 활약 영상 세계노출, 윔블던 톱프로 영상하이트 국내팬 갈증해소가 됐다. 진인사대천명.
한국에 잔디코트(천연잔디축구장 일주일 테니스장 개조 사용)있으면 일본 중국 인도처럼 14세이하 선수대상 Road to Wimbledon행사도 개최 주선할 수 있다고 한다.

테니스피플이 그랜드슬램을 취재해오면서 최근에는 국력신장의 상징이듯 한국의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세계곳곳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큰 소득이다.

BTS , K pop, 남북통일 이슈 등으로 늘 뉴스메이커인 한국의 위상이 테니스에도 여실히 나타나고있다.

선수가 윔블던에 출전하면 늘 홍보마케팅이 만반의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다.

*위의 박소현 영상은 최종호 감독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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