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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링카의 원핸드를 더 이상 볼 수 있을까윔블던 2회전 탈락
글 윔블던=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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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0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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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원핸드 백핸드의 달인,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윔블던 고별경기를 했다.

바브링카는 3일 영국 윔블던 2번 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강서버 라이리 오펠카에게 5-7 6-3 6-4 4-6 6-8로 패해 탈락했다. 올해 나이 35살인 바브링카의 원핸드 백핸드 위너가 터질때 마다 "스탄" "스탄'하며 힘을 불어넣어준 5천여명의 관중들은 그의 퇴장을 아쉬워했다.

빅4의 틈바구니에서 다른 그랜드슬램 우승을 한 바브링카는 윔블던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바브링카는 "올해 나이 35살이다. 윔블던 우승을 하고 싶은 것은 단지 수첩에 목표로 적어 놓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며 "그동안 윔블던 8강에 두번 올라갔지만 대부분이 1,2회전 탈락이었다. 다른 그랜드슬램 우승도 아주 힘들지만 윔블던은 더더욱 힘들다"고 말했다.

바브링카는 "하지만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 등 빅4들이 맹활약한 시기에 세번의 그랜드슬램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며 "다만 오늘 5세트 마지막 서브게임을 놓친 것은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바브링카는 투어 세계에서 꾸준하고 한결같은 모습의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수술 이전에 수년간 세계 5위안에 머물러 실력을 인정받았다.

바브링카는 "아직 테니스할 시간이 적지않게 주어졌다"며 "더 이상 테니스를 할 수 없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중 자신의 라켓 스윙에 뒤에 있던 라인 엄파이어가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브링카는 바로 라인 엄파이어에게 안부를 묻고 포옹을 해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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