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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는 비에 젖어 27일 남녀 준결승 일정 차질 생길듯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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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7  14: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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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7시 38분 현재 파리 하늘

 

   
 

 

   
 

 

   
 

 

   
▲ 7일 파리 날씨와 주간 날씨. 일요일과 월요일에도 비예보가 있다

7일 금요일, 8일 토요일, 9일 일요일. 롤랑가로스 공식 대회 기간은 사흘 남았다. 

경기는 남녀 단식 준결승과 결승 10경기,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 3경기,  주니어 남녀 단식 10경기, 주니어 남녀 복식 10경기가 남았다. 여기에 휠체어와 레전드 경기를 합치면 총 33경기를 사흘간 해야한다.

코트가 많아 다 할 수 있지만 선수들이 하루 두경기 이상 하기 힘들다. 특히 빅매치인 남녀 단식 준결승과 결승을  하루에 할 수는 없다. 

문제는 7일 금요일 파리 오전 7시 상황에서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일기예보상으로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한다.  기온은 15도로 춥다. 강수확률은 80%.

센터코트 개폐식 지붕이 없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8일과 9일에 33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계산이다. 8일 남녀 단식 준결승, 9일 남녀 단식 결승, 복식 결승 이라는 강행군 일정이다. 

토너먼트 디렉터 기포르제는 "9일 일요일에 모든 경기를 마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저기압으로 하루에 4계절이 있는 파리 날씨에 롤랑가로스 일정 소화에 어려움이 닥쳤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롤랑가로스 주니어 복식 본선 8강에 오른 박소현은 11시부터 시작하는 14번 코트 5번째 경기 순서로 잡혔다. 파리 시각 오후 4시(한국시각 밤 11시)에 할 예정이다.  

 

   
▲ 토너먼트 디렉터 기 포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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