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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 할렙이 롤랑가로스 2연패할까5일 17살 아니시모바와 8강전
글 파리=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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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17: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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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톱10 롤랑가로스 성적

 

   
▲ 여자 톱10 롤랑가로스 성적

2019롤랑가로스(총상금 2천 302만 9천29달러, 한화 약 237억원) 남자단식에 톱10 들이 맹활약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롤랑가로스 기포르제 토너먼트 디렉터는 "최근 최고의 흥행"이라고 자평했다.

반면 여자단식은 수수께끼다. 세레나, 오스타펜코, 무구르사 등이 초반탈락하며 베일에 싸인 선수들이 8강,4강에 진출했다.

영국의 조아나 콘타(28위), 체크의 마르케타 본드르소바(38위)가 59만유로(약 8억원)을 확보했다. 본드르소바는 김천JSM아카데미에 와서 지도자생활을 한 체크의 마틴이 지도하는 선수다. 호주오픈 본선에 뛰더니 롤랑가로스에서 4강에 올라 신데렐라가 됐다.  본드루소바 생애 첫 그랜드슬램 준결승 진출이다.

 

 

 

 

본드루소바는 "굉장히 힘든 경기였다. (이번 승리로) 7경기 연속 승리다. 지금이 마치 꿈같다. 그저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아나 콘타는 슬론 스티븐스를 이기고 4강에 진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여자단식 다른 박스는 5일 8강전을 치른다.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 메디슨 키스(미국)-애술리 바티(호주)의 승자가 4강 맞대결을 한다. 이번 대회 3번 시드로 출전한 할렙은 호주 톰리야비치, 폴란드 리네트, 우크라이나 츠렌코, 폴란드 스위아텍을 각각 이기고 8강에서 17살 아만다 아니시모바와 대결한다. 여자 단식 결승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할렙과 콘타의 대결로 예측된다.

한편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16강까지 올랐던  마리아 샤라포바 (35위·러시아)는 1월 말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 대회이후 오른쪽 어깨부상으로 프랑스오픈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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