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킬로미터를 비행기로 날아 페더러가 출전하는 롤랑가로스에 테니스피플 그랜드슬램 투어단과 함께 24일 도착했다.
그동안 페더러는 롤랑가로스에 이런 저런 연유로 출전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은퇴전에 꼭 출전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페더러가 큰 맘먹고 출전한 대회에서 어떤 멋있는 모습을 보일 지 기대된다.

지난해말부터 프랑스오픈투어단을 모집해 5월 24일 오전 인천공항-상하이 푸동공항을 거쳐 파리 샤를르드골 공항에 도착. 페더러,나달이 출전하는 2019프랑스오픈 경기를 관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