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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정 광주챌린저 우승한국대회 참가 7년만에 첫 우승 입맞춤
글 광주=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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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9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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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우승 제이슨 정 

 

   
 

2019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은 대만의 제이슨 정에게 돌아갔다.

제이슨 정(129위)은 19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전에서 이스라엘의 두디 셀라(240위)를 6-4 6-2로 이기고 올시즌 챌린저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한 제이슨 정이 챌린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 대회 포함 네번째다. 2016년 청두챌린저 우승이후 2017년 장자강, 2018년 샌프란시스코대회에서 우승해 해마다 한번씩 우승 기록을 세웠다. 제이슨 정은 1989년 6월 15일 미국 태생의 대만 국적의 선수다. 미시간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투어에 뛰어 들어 챌린저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고랭킹은 114위.

제이슨 정은 이날 1세트 4대 4에서 두디 셀라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해 6대 4로 1세트를 획득했다. 2세트에서 정교한 서브와 스트로크를 발판으로 5대 1로 달아나 승세를 굳혀 우승을 확정했다. 제이슨 정은 우승상금 7200달러와 80점의 랭킹 포인트를 확보했다.

제이슨 정은 "훌륭한 대회를 열어 준 광주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다시 광주를 찾겠다"고 말해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제이슨은 "2013년부터 한국대회에 출전했는데 한번도 우승못했는데 6년만에 광주에서 우승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복식 결승에선 시에창펑(대만)-크리스토퍼 룽가트(인도네시아)가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를 6-3 3-6 10-6으로 이기고 부산오픈에 이어 광주에서도 우승했다. 남지성-송민규는 1세트 3-4에서 브레이크를 당해 3대6으로 세트를 내줬다. 반격에 나선 2세트에서 6대3을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0점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남지성-송민규는 6대6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막판 스트로크 실수가 연거푸 나와 6대9로 마무리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복식 준우승한 남지성-송민규 선수를 격려했다. 남지성 선수는 사인한 바볼랏 라켓을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창훈 홍보대사, 강철성 광주협회장, 제이슨 정, 김유지 광주협회 고문 등이 우승선수와 기념촬영했다. 

 

   
 

 

   
단식 준우승한 두디 셀라

 

 
   
 
 
 복식에서 우승한 시에창펑과 크리스토퍼 룽가트 

  

   
 백경엽 광주챌린저 사무총장(왼쪽)과 강철성 대회장이 복식 준우승한 남지성 송민규 선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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