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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들어가기 30분전에 신나는 음악 듣는다"권순우 인터뷰
글 김형신 신서진 대학생기자(조선대) 사진 황서진 기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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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9  0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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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선수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스 국가대표 당진 시청에 소속되어 있는 권순우선수라고 합니다.

Q. 테니스를 언제부터 시작하게 됐나요?
A.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했어요.

Q.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축구를 시작했었다가 부모님의 반강제로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Q. 서울 오픈에서 우승을 했는데 혹시 전날 꿈 꾸신거 있나요?
A. 꿈을 꾸기 보다는 잠을 못 잤어요. 감기 때문에.. 감기가 있어서 고생을 한 편이예요.

Q. 서울 오픈에서 우승한 소감에 대해 말해주세요.
A. 일단 국내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한 거고 서울 오픈에서도 한국선수가 우승을 한 것도 처음이라고 하셔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또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셔서 어느 대회 때 보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Q. 부산 오픈에서 성적은?
A. 부산 오픈 때도 욕심은 났지만.. 32강에서 졌어요. 그때도 컨디션이 막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감기도 있었고, 배탈도 났었고..

Q.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코치님,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코치님, 트레이너 쌤도 많은 도움을 주셔가지고 또 이렇게까지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또 무엇보다 부모님이 뒷바라지도 해주시고 많이 챙겨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다보니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난 것 같아요.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Q. 광주오픈에서도 우승할 것 같나요?
A.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Q.광주오픈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계속 진화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저 스스로

Q. 광주 일정이 끝난 후 다음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끝나고 나서 바로 프랑스오픈 예선전을 뛰러 갈 것 같아요. 다다음주에

Q.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제 테니스 대회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A. 쉬운 선수가 되기도 싫고 저를 만나면 상대방들이 두려워하는 선수로 남고 싶어요.

Q. 평소 존경하는 선수가 있나요? 그 이유는?
A. 일본의 니시코리 선수요. 키가 큰 편이 아니지만 아시아선수로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드는 선수라서 존경합니다.

Q. 라이벌이 있다면?
A. 라이벌은 생각 안해본 것 같아요. 제가 다른선수를 라이벌이라고 말했는데 그 선수는 저를 라이벌로 생각안 할 수도 있으니까 딱히 라이벌을 정해두지 않은 것 같아요.

Q. 테니스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별명은 마음에 드나요?
A. 유망주는 어린애들한테 붙이는 말 아닌가? 잘 모르겠어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단어가 옆에 붙게 노력해야죠.

Q. 자신이 생각하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일단은 서브 놓고 난 다음에 포핸드 스트로크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Q. 자신이 보완하고 싶은 기술은?
A.일단은 서브토스도 그렇고 백핸드에서 많은 전술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Q. 본인만의 징크스나 시합 전 루틴이 있나요?
A. 시합 하루 전날 10시 37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그때 양치를 하고 누워야하고 시합들어가기 전에는 노래를 듣는다는지.. 예를 들면 신나는 노래를 많이 듣고요, 들어가기 30분전부터. 그런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Q. 슬럼프가 온 경험이 있나요? 왔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아니요. 슬럼프는 온 적 없는 것 같아요.

Q. 경기가 없을 때 취미는 무엇인가요?
A. 뭐 영화 보는 거 좋아하고요. 코인노래방 가는 거 좋아하고요. 카페 가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는것도 취미인 것 같아요.

Q. 아직 메인서폰서가 없다고 들었는데 자기 어필 부탁드립니다.
A. 어필은 시합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Q. 광주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A. 테니스도 인기 종목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셔야 될 것 같고 잘하는 선수들도 많이 오니까 구경 오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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