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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마다 배우고 더 성장할지만 생각"광주챌린저 출전 정윤성
글 김형신,신서진 대학생기자(조선대) 사진 황서진 기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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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8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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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4월 16일 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과와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회장 강철성)가 2019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는 교수 및 학생 30여 명을 투입해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과 외국인 선수 통역지원, 대회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했다.

강철성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장은 “광주·전남최고의 스포츠산업 전문가를 배출하는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와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운영, 통역, 마케팅·홍보 등의 부분에서 조선대학교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산업학과 학과장인 백승헌 교수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가 광주광역시의 명품 스포츠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실에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 2명이 파견되어 서울-부산-광주챌린저에 연속 출전한 정윤성(의정부시청 소속, CJ제일제당 후원) 선수를 사전 인터뷰했다. 편집자

 

<정윤성 선수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CJ제일제당에서 후원 받고 있고 의정부 시청팀에 소속되어 있는 정윤성이라고 합니다.

Q. 테니스를 언제부터 시작하게 됐나요?
A.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이모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제 사촌 형이 테니스 선수였고 계속 코치를 하고 있어가지고 그때부터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Q. 많이 아쉬우셨을 것 같아요.. 부산오픈에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하셨는데 지금 신경은 어떠신가요?
A. 솔직히 시합 끝나고 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길 수도 있었는데 너무 아쉽게 져가지고 더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이번 광주 오픈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Q. 부산 오픈 대회가 끝난 후 바로 광주 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에 참가하시는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시지 않나요?
A. 지금은 10주정도 시합을 계속 뛰고 있어 힘들긴 하지만 제 직업이다 보니까 이겨내겠습니다.

Q.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코치님,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항상 제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고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Q. 광주오픈에서도 우승할 것 같나요?
A. 일단 우승을 할 것 같다는 확정을 짓는다기보다는 이 시합에서 뭘 좀 배우고 뭘 더 성장할지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Q. 광주오픈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저번 주 부산에서도 컨디션이 되게 좋아서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아쉽게 진거에 대해 생각하면 그렇게 아쉽게 안지도록 노력하고 제가 좀 더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Q.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제 테니스 대회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A. 지금 서울부터 부산, 광주까지 3개의 대회가 있는데 일단은 2개는 끝났고 마지막 광주 하나가 남았는데 관중들을 실망 시키지 않고 제가 더 어떻게 성장하는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기대 더 달라지기 때문에 좀 더 좋아지길 바라며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Q. 평소 존경하는 선수가 있나요? 그 이유는?
A. 저는 페더러 선수를 좋아합니다. 경기스타일도 정말 멋있고 젠틀하고 지더라도 멋있게 지는 것 같아 그런 점을 정말 배우고 싶어요.

Q. 라이벌이 있나요?
A. 라이벌이 있다기보다는 제 자신이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저 자신 때문에 경기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라이벌은 저라고 생각합니다.

Q. 자신이 생각하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A. 모두가 생각하는 포핸드가 제 강점이고 서브 후 3구째에서 공격하는 것이 저의 제일 강점인 것 같아요.

Q. 자신이 보완하고 싶은 기술은?
A. 지금 같은 경우에는 백핸드를 강화시키고 제 강점을 좀 더 강화시키는 것이 지금 제가 보완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Q. 본인만의 징크스나 시합 전 루틴이 있나요?
A.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걸 없애려고 합니다. 첫날에 했던 것을 쭉 이어가려고 하는데 그게 만약에 안 되면 그게 징크스가 되는 거여서 그런 부담감을 가지기 싫기 때문에 계속 변화를 주고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슬럼프가 온 경험이 있나요? 왔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주니어 때 10위권 안에 3년 정도 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1학년 때가 저에게 가장 슬럼프였던 같아요. 그걸 극복하는 것이 엄청 힘들었어요. 테니스도 그만두고 싶었고 하던 것이 안 되니까 힘들었어요.
옆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실망시켜드리기 싫어서 좀 더 많이 연습하고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운동 했던 게 극복이 된 것 같아요.

Q. 경기가 없을 때 취미는 무엇인가요?
A. 집에 있을 때에는 친구들도 만나고 놀기도 해요. 카페가기를 좋아합니다.

Q. 광주오픈이 끝난 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광주오픈이 끝나고 2주정도 시합이 없어서 일단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빨리 회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Q. 잠시 쉬는 동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A. 쉬면서 펜션 같은 곳에 놀러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요.

Q. 광주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저번 주 부산에서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좋아서 이번 광주에서도 더 열심히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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