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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선수 의자에 앉아요"광주챌린저 출전이덕희
글 김형신,신서진 대학생기자(조선대) 사진 황서진 기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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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8  0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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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4월 16일 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과와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회장 강철성)가 2019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는 교수 및 학생 30여 명을 투입해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과 외국인 선수 통역지원, 대회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했다.

강철성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장은 “광주·전남최고의 스포츠산업 전문가를 배출하는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와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운영, 통역, 마케팅·홍보 등의 부분에서 조선대학교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산업학과 학과장인 백승헌 교수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가 광주광역시의 명품 스포츠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실에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 2명이 파견되어 서울-부산-광주챌린저에 연속 출전한 이덕희(서울시청 소속, 현대자동차 후원) 선수를 사전 인터뷰했다.  편집자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스 선수 이덕희입니다.

Q.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언제부터 시작하게 됐나요?
A. 7살 때 사촌형이 테니스를 했었는데 멋있고 재밌어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부산오픈 대회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1세트를 먼저 내주고 2세트를 이겨서 3세트에서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경기에서 집중을 더 한다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Q. 부산 오픈 대회가 끝난 후 바로 광주 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에 참가하시는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시지 않나요?
A. 부산에서 길게 한 경기들이 있어 힘들었고 여기 와서도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트레이너, 코치 선생님들이 몸 관리를 잘 해줘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Q.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코치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코치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가르쳐주시고, 또 응원도 많이 해주셔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Q.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아빠, 엄마, 가족들한테도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테니스 선수로서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A. 완전 높은 목표는 나중에 말하겠습니다. 일단 당장의 목표는 챌린저 대회를 뛰고 있는데 조금씩 실력을 올려 챌린저 대회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평소 존경하는 선수가 있나요? 그 이유는?
A. 너무 많은데.. 뽑자면 페더러 선수가 매력 있고, 테니스를 잘해서 그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Q.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나요?
A. 특별히 특정한 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아요. 아시아대회를 많이 뛰는 여러 선수들이 다 같이 경기를 뛰고 겨뤄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Q. 자신이 생각하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세부적인 건 비밀이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포핸드가 저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Q. 자신이 보완하고 싶은 기술은?
A. 노코멘트입니다.

Q. 불편하신 곳이 있는데  테니스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나요?
A. 장애가 있어 테니스를 하는데 크게 불편한 것은 없고 오히려 집중이 됩니다. 다만 심판과의 대화, 판정에 대한 대화를 할 때 불편한 것 같습니다.

Q. 본인만의 징크스나 시합 전 루틴이 있나요?
A. 보통 두 번째 게임 들어갈 때 전 게임에서 진 선수의 자리에는 안 앉고 되도록 이긴 선수 자리에 앉습니다.

Q. 슬럼프가 온 경험이 있나요? 왔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시합이 지면 힘이 빠지고 그런데 저는 그럴 때  게임이 잘 안되고 지고 이럴 때 힘든데 그거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은 코치님이나 선수들의 응원인 것 같다.

Q. 경기가 없을 때 좋아하고 즐기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A.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카툰이나 만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예능을 보면서 릴렉스 하는 편입니다.

Q. 광주오픈이 끝난 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다음주에 프랑스 오픈 갑니다.

Q. 광주는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많이 광주 챌린저에 오셔서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선수들도 많이 응원을 해주시고 그러면 시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Q. “아이러브” 광주라고 말하면서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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