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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8년만에 챌린저 본선 1승 송민규
글 광주=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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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3: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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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산업은행 송민규

 

   
 

 송민규는 재능있는 선수다. 좋은 코치와 감독을 만나 재능을 발견하고 좋은 조언과 선배형들이 밀고 당겨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선수다. 중학교 경기도 소년체전평가전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수술을 하고 울면서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 초중고대까지 그 길을 걸어왔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광주챌린저 예선을 통과해 본선 1회전에서 이겼다.

송민규는 14일 광주 진월테니스장에서 열린 광주챌린저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본선 1회전에서 미국의 에반 송(336위)을 6-3 6-4로 이겨 2회전에 진출했다.  예선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 정홍에게 6-4 6-4로 이기고 본선에 오른 송민규는 1회전에서 74분만에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송민규는 2회전에서 대만의  제이슨 정과 3회전 진출을 가린다. 

아래는 송민규와의 인터뷰. 

-승리 축하한다. 2001년 서울챌린저 본선 1회전 승리후 챌린저 본선 승리다.
=예선 자리도 얻기 힘들었는데 출전하게 됐다. 본선 진출 좋은 기회가 와서 놓치고 쉽지 않았다. 예선 통과자가 상대할 자리가 일본의 오치 마코토와 에반 송 자리였는데 그중 에반스와 하고 싶었다.

-오늘 승리 비결은
=기본 실수가 없었다. 경기를 주도해 나가고 서브 더블 폴트도 없었다. 포핸드 위너도 많고 백핸드 기본 실수가 줄었다.

-다음 2회전 상대에 대해
=대만의 제이스 정이다. 경력이 풍부한 선수이지만 대회에 출전하면 다 같은 조건이다.

-그동안 복식에서 성적을 많이 올렸는데
=지금은 복식이 편하다.

-주변에서 송민규 선수가 잘 알려져 있나
=안양에서 운동하는 클럽에서 인기가 많다. 질문에 답하고 나니 친해져서 그로 인해 성격도 활발해졌다.

-좌우명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운동하자는 것이다.

-경기 뒤에 하는 꼭 하는 일은
=스트레칭을 많이하고 사우나를 즐겨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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