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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운 경기였다"정윤성 부산챌린저 8강 인터뷰
글 부산=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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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2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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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부산챌린저 8강 인터뷰.

-경기 소감
=우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경기를 잘 마무리 못해서 아쉽고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 브레이크 찬스가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하였다. 사실 지고 나서는 잘 못했던 것부터 그리고 아쉬운 것부터 떠올랐는데 잘된 점들도 꽤 많았던 경기였다. 이런 것을 잘 기억하고 되새겨 다음주 대회 또 임하겠다.

-이 경기에서 무엇을 배웠나
=경험의 차이에서 오늘 다소 밀린 것 같다. 랭킹이 괜히 그 랭킹이 아니었던 것 같다. 경기운영, 집중력, 서브 등에서 미세한 차이가 느껴졌다.

-1세트 획득하고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1세트 잊고 2세트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하자고 다시 마음먹었다. 2세트에서 끝내자고 생각해서 초반엔 좋았던 것 같다.

-서브가 잘들어가다 3세트에서 여러번 브레이크를 당했는데 이유는
=사실 3세트가 첫 서브가 가장 잘 들어간 편인데 랠리에서 그걸 포인트로 이어가지 못했다.

-기회가 있었는데 첫 서브가 안들어가고 결정적인 찬스 두번이 왔는데 두번 다 못살렸다. 그 상황이 어떤 것인지 설명해달라
=3대3 30 0 에서 드롭샷 실패하고 4대4 30-30에서 포핸드 에러를 했다. 많이 아쉬울 뿐이다.

-메디컬 타임을 사용했는데 부상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왼쪽 다리가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졌는데 부상까진 아니다.

-투어급 선수를 상대로 어떤 기술이 통했다고 생각이 들었나
=포핸드와 서브는 서울 오픈때보다 감이 좋았다. 아직 부족하지만 투어급 선수들에게도 그 부분은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의 일정은
=광주챌린저까지만 정했다. 6주연속 대회 참가했기 때문에 1-2주 휴식을 하려고 한다. 광주챌린저까지 결과에 따라서 다음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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