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에게는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는 여전히 테니스계에 큰 획을 긋고 있다” 토마스 베르디흐(체크, 15위)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윔블던(그랜드슬램/총상금 3, 160만파운드/7월 3 ~

정리 이성민 객원기자 자료 출처 윔블던 공식 인터뷰   2017-07-16

2017 윔블던 우승은 관록이 있고 서브가 좋은 비너스 윌리엄스가 우승할 것 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가빈 무구르사가 비너스의 서비스 리턴을 잘하고 자신의 서브 게임을 잘 지켜내 1세트 막판 승기를 잡으면서 끝냈다.무구르사의 우승

런던=박원식 기자 도움말 신태진 기술위원   2017-07-16

131번째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은 스페인의 가빈 무구르사에게 돌아갔다.무구르사는 15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를 2대 0(7:5 6: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한 무구루

런던=박원식 기자도움말 신태진 기술위원   2017-07-15

- 이번 주 들어 체구가 큰 선수들을 싸워 이겼다. 오늘 (베르디흐196cm)도 그렇고. 일요일 결승에서는 정말 거인같은 상대 (칠리치198cm)가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페더러는 185cm). 우리같이 작은 사람들을 대변해주는 느낌이 든다. = 점점

이은정 기자   2017-07-15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5

윔블던 주니어 중 포핸드 샷이 인상적인 스위스의 시모나 발테르트가 주니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시모나 발테르트는 14일 윔블던 18번 코트에서 열린 여자주니어 단식 4강전에서 미국의 안 리에게 0대2(6:7 1:6)으로 패해 탈락했다.발테르트는 자신의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5

올해 윔블던에서 페더러는 천하무적으로 보인다. 대회 중반 나달이 탈락하고 머레이와 조코비치가 8강에서 동시에 떨어지자 그때부터 페더러의 우승을 예고했다. 페더러도 이미 8번째 윔블던 우승을 한 듯 기자들의 질문에 여유있게 답했다.정말 천하무적일까. 3

박원식 기자   2017-07-15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5

마린 칠리치와 샘 퀘리의 윔블던 준결승전이 4세트까지 이어지면서 페더러와 베르디흐의 준결승 경기 개시 시간이 늦어졌다. 런던시각 5시나 되어서 페더러가 코트에 입장하자 함성 소리가 터졌다. 전날까지 페더러 경기때 센터코트내 함성 소리가 나면 페더러가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5

- 경기 후에 밀로스는 일년 전에 비해 당신이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고 민첩해졌다고 평했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지금 자신감의 정도는 얼마나 높은가?= 작년에 비하면 올해 윔블던의 준비는 훨씬 순조로왔다. 작년에는 클레이 시즌을 참가하면

이은정 기자   2017-07-14

신음소리도 안내고 뛰지도 않고 덤비지도 않고 볼도 잘 안 나가게 하면서 단지 공에 라켓 헤드가 지나가는 테니스하는 스위스의 시모나 발데르트.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4

비너스 윌리엄스가 환하게 웃으면서 윔블던 센터코트를 빠져 나왔다. 12일 영국 런던 윔블던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비너스는 영국의 조안나 콘타를 6-4 6-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가빈 무구르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무구르자는 슬로바키아의 마갇다리나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4

지난 11일 윔블던 8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2위)을 이긴 뒤 인터뷰한 요한나 콘타(영국, 7위) -지금까지 거둔 성적에 대해 자축할 계획이 있는가?=사실 아직 계획된 바는 없다. 아직 대회가 계속 진행 중이다. 굳이 말하자면 다음 경기를 준

정리 이성민 객원기자 자료 출처 윔블던 공식 인터뷰   2017-07-13

윔블던 여자단식 4강에 오른 슬로바키아의 막달리나 리바리코바(28)는 코리아오픈 단골손님이다.리바리코바는 우리나라 여자 에이스 장수정(사랑모아병원, 세계 랭킹 139위)과 두달전에 후쿠오카 인터내셔널(총상금 6만 달러) 결승에서 만나 6-2 6-3으로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3

테니스를 안하는 주위 사람들조차 꼭 가보고 싶어하는 테니스대회로 윔블던을 꼽는다. 단일 종목 대회로 제일 잘 알려진 것이기 때문이다.테니스인들도 버킷 리스트, 위시리스트로 윔블던 관람을 최고로 치는데 왜 그럴까. 몇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일단 윔블던은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3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8강전에서 경기도중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12일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전에서 토마스 베르디흐(체크)와의 경기도중 6-7 0-2에서 엘보 부상으로 경기를 중도에 포기했다.아래는 조코비치의 공식 인터뷰.-11일 어깨 치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3

지난 11일 윔블던 여자단식 4강에 오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11위) 공식인터뷰.-요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를 상대하는데 있어서 자신에게 유리하고 상대를 흐트러뜨리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그녀의 자신감이 충만할 것이라는 것

정리 이성민 객원기자 자료 출처 윔블던 공식 인터뷰   2017-07-13

- 고향인 콘스탄차에서라면 관중들이 시끄럽긴 했지만 공정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오늘의 관중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매우 나이스하고 공정했다. 어떤 여자분이 비명을 질러서 놀랐던 마지막 순간만 문제였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감사하게 생

이은정 객원기자   2017-07-12

11일 윔블던은 비예보가 있었다. 오전 11시 10분 빗 방울이 떨어졌다.11번 코트에서 여자 주니어 단식 2회전 경기를 하고 있었다. 비가 오자 체어 엄파이어가 선수들을 불러 모아 경기 중단을 시켰다. 그러자 마자 코트 정비 요원들이 코트에 들어가

런던=박원식 기자   2017-07-12

질 뮬러(룩셈부르크, 26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윔블던(그랜드슬램/총상금 3, 160만파운드/7월 3 ~ 16일/잔디코트) 16강에서 프랑스오픈 우승자 라파엘 나달(스페인, 2위)을 6-3, 6-4,

정리 이성민 객원기자 자료 출처 윔블던 공식 인터뷰   20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