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2024-08-29

중국의 19살 상준청이 스페인의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를 6-2, 6-3, 7-6(2)으로 물리치고 2024년 US 오픈 3라운드에 편안하게 진출했다. 상준청은 첫 서브에서 89%의 점수를 따내며 일관성을 유지했고, 이는 카르바예스 바에나의 57%

박원식 기자   2024-08-29

체코의 18살의 야쿱 멘식이 뉴욕을 활기차게 하고 있다. 현재 ATP 톱 100에서 가장 어린 선수인 그는 작년에 17살 나이에 US오픈에 데뷔해 3회전에 올랐다. 1990년 프랑스 파브리스 산토로이후 최연소 대회 3회전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그 이

박원식 기자   2024-08-29

노박 조코비치는 최근 몇 년 동안 빅 3 라이벌이 세운 많은 기록을 쫓아왔다. US오픈 1라운드에서 라두 알보트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세트로 승리하면서 US오픈 경기장에서 5회 우승자인 로저 페더러와 승리 횟수(89)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조

박원식 기자   2024-08-29

그랜드슬램에서 아시아 남자 선수의 승리는 보기 힘들다. 윔블던과 프랑스오픈에선 유럽 선수들의 높은 벽을 느껴야하고 US오픈에선 미국 선수들에게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가운데 중국의 19살 상준청의 활약은 주목할 만하다. US오픈 1회전에서 승리

박원식 기자   2024-08-28

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가을(17, CJ제일제당, 전북테니스협회, 주니어 44위)이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중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본선에 출전한다. 올해 주니어 랭킹 포인트를 유지해 그랜드슬램 본선에 모두 출전하는 것을 목

박원식 기자   2024-08-28

Men's SinglesNo. 2 Novak Djokovic def. Radu Albot, 6-2, 6-2, 6-4No. 4 Alexander Zverev def. Maximilian Marterer, 6-2, 6-7(5), 6-3, 6-2No. 6

테니스피플   2024-08-28

Men's SinglesNo. 1 Jannik Sinner def. Mackenzie McDonald, 2-6, 6-2, 6-1, 6-2No. 7 Hubert Hurkacz def. Timofey Skatov, 6-3, 7-6(4), 7-6(3)Tha

테니스피플   2024-08-28

최소 8강권인 덴마크의 홀거 루네가 1회전 탈락하고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이 첫판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US오픈에서 속출하고 있다.홀거 루네는 27일 미국의 브랜든 나카시마는 2-6 1-6 4-6으로 패하며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코칭 스태

박원식 기자   2024-08-28

최근 ATP 랭킹 1위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제친 이탈리아의 급상승 선수 야닉 시너가 US오픈 센터코트인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승리했다.시너는 27일 열린 2024년 US 오픈 1라운드에서 미국의 맥켄지 맥도날드에 한세트를

박원식 기자   2024-08-28

한국테니스 간판 스타 권순우가 US오픈 2회전 진출을 하지 못했다.권순우(340위)는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 USTA 테니스센터 12번 코트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 본선 1회전에서 호주의 알렉세이 포피린(28위)에게 0대3(5-7

박원식 기자   2024-08-27

27일 새벽 1시반(한국시각)에 준비된 권순우와 호주 알렉세이 포피린의 경기 전망.7월 우막에서 타이틀 방어 캠페인을 하려는 데 조기 탈락해 실패한 호주 알렉세이 포피린은 톱 50 지위를 잃었다. 하지만 그는 몇 주 후 몬트리올 마스터스에서 강력한 컴

박원식 기자   2024-08-26

US오픈 남자단식 대진이 발표됐다.세계 1위 야닉 시너가 8강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만나고, 4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만나는데 이겨야 결승까지 갈 수 있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노박 조코비치는 윔블던때처럼 무난한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1회전에서 예선

박원식 기자   2024-08-23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US오픈 본선에 뛰는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호주의 알렉세이 포피린으로 정해졌다.포피린은 현재 30위로 이번 대회 28번 시드를 받았다. 올해 2월 세계 38위에 올랐다. 25살 196cm인 포피린은 투어에서 세번 우승을 했다.

박원식 기자   2024-08-23

대구시청 소속의 장수정이 US오픈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장수정(239위)은 21일(미국시각) 뉴욕에서 열린 대회 예선 2회전에서 중국의 유망주 시지아 웨이(153위)에 6-3 2-0으로 일방적으로 앞서다 경기시작 1시간 5분만에 상대에 기권승을 거뒀다

박원식 기자   2024-08-22

세종시청 홍성찬이 2년 연속 US오픈 예선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홍성찬(156위)은 19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1회전에서 슬로바키아의 조제프 코발리크(114위)를 6-4 6-7 7-5로 이겼다.홍성찬은 올해 프랑스오픈과

박원식 기자   2024-08-20

박원식 기자   2024-08-19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가 뉴욕에서 8월 19일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우리나라 선수로는 권순우가 보호랭킹(80위)로 본선에 자동출전하고 115위 홍성찬과 장수정이 예선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박원식 기자   2024-08-14

테니스피플   2024-08-05

테니스피플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