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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톱스핀 하나로 안동오픈 2관왕 도전하는 홍승연
수원시청 홍승연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남녀 통틀어 오리지널 톱스핀을 잘 구사하는 선수다. 대만의 그랜드슬램 성적내는 선수 시수웨이처럼 마른 체형이고 파워가 없어 보이지만 상대가 까다로워하는 자신만의 무기를 잘 만들어 구사하고 있다.홍승연은 볼을 치고 베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안동=황서진 기자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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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나오 히비노의 닫고 열리는 왼 발 끝
일본 여자 테니스 선수 나오 히비노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미국의 슬론 스티븐스(세계 34위)를 6-2 3-6 6-1로 이기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히비노는 올해 25살로 현재 랭킹은 84위다. 100위를 오가며 그랜드슬램에도
글 박원식 기자 신태진 기술위원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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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볼링하듯 포핸드 하는 아자렌카의 득점 비법
빅토리아 아자렌카는 프로 볼링 선수처럼 라켓을 던지듯 포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한다. 볼 잡고 훅으로 던져 굴리듯 아자렌카는 라켓을 앞으로 던지며 왼팔로 중심을 잡아 임팩트한다. 아자렌카의 포핸드 볼은 직선으로 상대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훅이 걸려 위력적
글 신태진 기술위원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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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나오미 오사카가 US오픈 우승 후보인 이유
US오픈 대회 2연패 후보인 나오미 오사카의 포핸드에 대해 미국 애틀랜타 코박연구소의 스포츠 과학자 마크 코박 박사가 연구했다. 코박 박사는 "나오미 오사카는 시속 100 마일(161KM) 이상의 속도로 포핸드 샷을 구사하는 몇 안되는 프로 테니스 여
글 마크 코박 사진 멜버른=정용택 도움말 신태진 기술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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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서브로 득점을 내라" 여자 주니어 서브 과제
더그 매커디 코치는 "한국의 주니어들은 서브로 위닝포인트를 많이 안낸다. 서브를 완벽하게 넣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0년 호주오픈 남자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선수가 득점의 73%를 가져갔다. 여자도 서브를 넣는 선수가
황서진 기자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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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스피드 코트 훈련법
유럽 12세 키 작은 여자 선수 스투섹 줄리아(독일)의 2시간 넘는 경기를 지켜보다가 작은 발로 빠지는 볼을 잘 받아친다는 느낌이 들어 선수 탐색을 했다. 탐색을 하다보니 스피트코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Badischer Tennis
박원식 기자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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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8살 세계 28위 아만다 아니시모바 퍼포먼스 트레이닝
18살 세계 28위인 아만다 아니시모바는 러시아에서 이민한 미국국적의 테니스선수다. 아만다의 테니스를 위해 플로리다로 정착해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다. 11살 때부터 닉 사비아노 코치의 지도를 받았고 브라이언 형제의 코치인 막스 포민과 투어를 다녔다.
사진 파리=황서진 기자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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