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8강전 2세트에서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97위)을 63분 만에 7-6으로 이기고 준결승 진출에 단 한 세트만 남겨놓았다. 2세트 첫 게임에서 정현은 가벼

글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4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8강전 1세트에서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97위)을 40분 만에 6-4로 간단히 제압했다.정현은 1세트 초반부터 공격을 퍼붓는 샌드그렌에 침착한 리턴으로

글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4

정현의 호주오픈 활약에 호주 관중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정현은 이번 호주오픈에서 자신보다 랭킹이 높고 커리어가 좋은 선수들을 상대해 좋은 결과를 획득했다. 코트에 들어서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기량을 100퍼센트 발휘한다는 심정으로 경기에 임했다. 2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4

2000년 US오픈 16강때 피트 샘프러스와 이형택이 경기를 하기 전날 뉴욕타임즈에 이형택에 대한 기사가 크게 실렸다. 그리고 2018년 1월 23일 호주의 주요 일간지 스포츠면에 정현의 포효하는 사진이 실렸다. 정현은 상대 선수 노박 조코비치와 관중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4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이 23일 마린 칠리치와의 호주오픈 8강전 마지막 세트에서 기권했다. 나달은 6-3, 3-6, 7-6, 2-6, 0-2에서 더이상 뛸 수 없어 경기를 포기했다.아래는 공식 인터뷰.- 부상이 어느 정도 심한가. 부상이 올해 남은 투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4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오픈 센터코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폭주 기관차'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97위)과 맞붙는다. 이날 센터코트 두 번째 경기로, 오전 11시경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은 지난

글 신동준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01-23

'호주오픈 스타' 정현이 한국테니스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오픈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4위)를 제압하고 한국테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그러나 그것은

글 신동준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01-23

대통령 당선을 제외하고 전 일간지 1면 헤드라인을 장식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것도 테니스 선수로. 이형택이 US오픈 16강 갈때에도 전 일간지가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22살 정현이 호주오픈에서 전 세계 1위를 통쾌하게 이기자 전 신문사 편집국장

박원식 기자   2018-01-23

첫 그랜드슬램 출장은 2007년 호주오픈이었다. 테니스코리아 편집장 시절이었다. 모든 것이 신기했다. 일간지기자하다 야구나 배구, 배드민턴 국제대회는 취재갔어도 테니스는 처음이다. 그것도 그랜드슬램. 김홍주 테니스코리아 당시 본부장과 정구인 사진 기자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3

호주오픈 8강에 오른 정현에 대해 테니스 기술과 못 받는 볼이 없을 정도의 탄탄한 수비에 놀라지만 외국 기자들이 더 놀라는 것은 정현의 영어 실력이다.1만 5천여 관중이 기립해 듣고 있는 온코트 인터뷰는 몇마디 답을 외웠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18-01-23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가 22일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정현과의 경기 뒤 공식 인터뷰를 했다. 정현은 톱10 급 선수이고 위기를 잘 헤쳐나오는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자신의 앞길에 대해 막막함을 표시했다.- 오늘 마치 몇 년 전의 당신과 비

글 멜버른=이은정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01-23

정현은 조코비치와의 호주오픈 16강전을 예상한 듯 승리한 후 코칭 스태프에게 큰 절을 올리고 코트에 떠나기 전 방송 카메라 렌즈에 의미있는 글 귀를 적었다. 정현은 승리를 확정한 뒤 제스추어가 큰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22일 조코비치와

글 멜버른=이봉율 특파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18-01-23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오픈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4위)를 7-6, 7-5, 7-6으로 꺾고 한국테니스 사상 첫 그랜드슬램 8강전에 진출했다.‘호주오픈의 사나이’ 조코비치를 격침시키고 당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01-23

“수많은 대회에서 나의 감정기복이 내 자신을 망쳤다”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97위)이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호주오픈 16강전에서 5번시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5위)을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아래는 샌드그렌의 공식 기

정리 신동준 기자 사진출처=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   2018-01-23

테니스피플   2018-01-22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4위)를 7-6, 7-5, 7-6으로 꺾고 한국테니스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 8강에 진출했다.이날 정현은 부상에서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01-22

'호주오픈 깜짝스타' 정현이 한국인 최초로 그랜드슬램 8강전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했다.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테니스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1월 1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01-22

정현이 8강 진출의 기적을 일으킨 날, 또 하나의 ‘사고’ 를 친 선수가 나타났다.세계랭킹 97위 테니스 샌드그렌(미국)이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호주오픈 16강전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5위)을 6-2, 4-6, 7-6, 6-7, 6-3으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호주오픈 홈페이지   2018-01-22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16강전 3세트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4위) 72분 만에 7-6으로 물리치고 한국인 최초로 8강에 올랐다.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선 정현은 거침없었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01-22

테니스피플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