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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17살 아니시모바가 세계 59위
그랜드슬램 취재는 보물찾기와 같다. 익히 알려진 곳(센터코트, 쇼코트)을 뒤지는 것은 명절때 떡먹는것처럼 쉬운 일. 변두리 코트에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지난해 세계 70위로 호주오픈에 출전한 나오미 오사카. 팬 별로 없는 구석 코트에서 코치와 연습을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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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다음 세계 1위 후보 스무살 치치파스
정현이 톱10과 놀고 권순우, 이덕희가 투어 100위내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테니스는 즐거운 일만 생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브다. 그리스 청년 치치파스의 서브 자세에서 배울 점은 없을까. 어느새 15위에 오르고 런던 투어파이널 출전하는 조코
글 사진 박원식 기자 기술 신태진 기술위원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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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톱10 상대 5번 승리한 카차노프
파리마스터스에서 조코비치를 이기고 우승한 카차노프는 올해 톱10 상대로 15번 만나 5번 이긴 선수다. 조코비치를 비롯해 알렉산더 즈베레프, 존 이스너(2번), 도미니크 팀을 이겼다. 반면 나달에게는 3전 전패를 했다.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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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선수] 우크라이나 18살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투어 우승
다야나 야스트렘스카는 2000년 5월 15일 우크라이나 태생의 테니스 선수다. 올해 18살이다. 지난 10월 22일 홍콩에서 끝난 푸르덴셜 WT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해 세계 60위에 올라있다. 올해 그랜드슬램 예선 2회전에 머물다 US오픈에서 본선 1
박원식 기자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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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우리나라대회 '단골손님' 밀먼
존 밀먼(1989년 6월 14일생)은 호주 브리즈번 출신 선수로 역대 최고 랭킹은 52위. 룩 소렌센이 코치를 맡고 있다. 투어 우승은 없고 결승에 한번 올랐다. 우리나라 챌린저와 퓨처스에 자주 출전했다.밀먼은 6년전인 2012년 부산오픈챌린저때 바닥
글 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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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코리아오픈 출전선수 명단
지난해 코리아오픈 결승 하이라이트 유투브 동영상에 아래와 같은 글이 달렸다.요약하면 '꽉 찬 관중 모습에 그랜드슬램 결승전을 방불케 했다'는 것이다. 아래는 반응들.ChocolateMar 고양이11개월 전아마도 올해 WTA 투어에서 가장 좋은 결승전
테니스피플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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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광주대회 최고예요"
점심에 대회본부에서 제공한 남도 특유의 된장국이 시원한 도시락을 복도에 앉아서 들이키고 어설픈 젓가락질을 하는 파란눈의 선수들이 있었다.어디서 광주까지 왔는지 궁금해 물어봤다. "웨어아유 프롬?" "크로아티아" 유럽 발칸반도 서부의 아드리아해 동부에
광주=황서진 기자 통역 이승택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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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꾸준한 늦깍이' 율리아 괴르게스
윔블던 여자 단식 4강에 오른 율리아 괴르게스(Julia G?rges)는 (1988년 11월 2일 출생)는 독일 프로 테니스 선수로 2017 WTA 엘리트 트로피를 포함하여 WTA 투어 에서 5번의 단식 우승과 5번의 복식 우승을 한 선수다. 2018
글 윔블던=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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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전 세계 1위 머레이 복귀
전 세계 1위 앤디 머레이가 복귀전을 무난히 치러냈다. 윔블던에서 두번 우승한 앤디 머레이 (영국)는 약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20일 열린 '남자 테니스 ATP 월드 투어 500 런던'(영국 런던 / 6월 18 ~ 24일 / 잔디 코트) 1회전에
박원식 기자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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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패배했을떼 배울게 더 많다"
엘레나 베스니나는 조국 러시아에 올림픽 금메달과 네번의 그랜드슬램 복식 우승을 안긴 테니스 선수다. 호주의 테니스매거진 최신호 톱플레이어 스무고개 코너에 베스니나가 등장했다. 단식으로도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면서도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하거나 결승에 가는
박원식 기자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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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수] "인천아저씨 나뽜요~"
리야쉔 (LEE Ya -Hsuan).우리말 잘하는 대만의 여자 선수다. 현재 511위로 고양과 인천에 이어 창원챌린저(총상금 2만 5천달러)에 출전해 8강에 올라있다.23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간판스타 한나래(인천시청, 269위)를 6-4 6-3으로 이
글 사진 창원=황서진 기자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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