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최종편집 : 2024.4.25 목 21:13

이 곳은 테니스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알리고 싶은 내용을 나누는 곳입니다. 다만, 게시글이 광고성, 중복 게재글, 특정인의 명예훼손, 욕설 등 기타 불건전한 내용과 개인정보를 담고 있을 경우 알림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눈물젖은 빵을 먹은 자만이 이룰 수 있다.

닉네임 : mania	2018-07-04 17:02:40 조회: 5672


첨부 : sasnovich.jpg (5739 Byte)

어제 크비토바를 깨버린 사스노비치입니다.
몇년전 아버지하고 10대때 한국에 와서 분투한 선수로
그당시 바깥 코트에서 예선하고 이어서 본선까지 간 선수,,
치는 폼이 대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몇년을 100위 110위사이를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희망이 없나했는데
올해 몇개 큰대회에서 드디어 결승까지오르고
드디어 크비토바를 깨는 기염을 토합니다.
그 몇년 동안 거의 바닥과 같은 생활속에서 겨우 훈련비나 건지는 대회경력으로
이런 고난을 겪지 않는 한국 테니스 선수들 과연 희망이 보일까요?
눈물젖은 빵을 모르고 실업팀에서 호의호식하고,,,

2018-07-04 17:02:40
211.xxx.xxx.31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382	인도에서 파는 일본산 라면	송주	-	2021-10-16	2615

381	바람은 가지도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부러워한다	주비	-	2021-10-16	3028

380	양어장이 되어버린 건물	상호	-	2021-10-16	1333

379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민제	-	2021-10-16	1551

378	정작 한국은 잘 모르지만 묘하게 한국을 좋아하는 국가류	주혁	-	2021-10-16	1542

377	P	병우	-	2021-10-16	1141

376	국대 선발이 정당했다는 아버지	설아	-	2021-10-15	1501

375	명성은 강물과 같다	희지	-	2021-10-15	1563

374	그것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남을 위해 땀 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현	-	2021-10-15	1787

373	탈레반이 줍줍한 미군 장비	정하	-	2021-10-15	1739

372	하늘이 별에게 먹이를 주는 동안,	규성	-	2021-10-15	1551

371	한접시 천원짜리 회전초밥의 비밀	영찬	-	2021-10-15	1439

370	산에서는 솔방울 소리에, 물가에서는 물결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애나	-	2021-10-15	1662

369	하숙집 집주인이 못살게 굴어요	수연	-	2021-10-15	1512

368	평판이라는 폭군은 우리가 겪는 어떤 폭군보다도 더 지독하다	시은	-	2021-10-15	1370

367	어느 국산 게임의 표현력	시현	-	2021-10-15	1535

366	다른 보험까지 한꺼번에 합리적으로	효민	-	2021-10-15	1478

365	있는 정보와 실제 보상과 보장에 관련하여서	서후	-	2021-10-15	1585

364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초년생은 물론이고,	명은	-	2021-10-15	1541

363	그리고 그다음은 죽은 후에 그것을 보존하는 것이다	혜빈	-	2021-10-15	158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테니스피플 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