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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크비토바를 깨버린 사스노비치입니다.
몇년전 아버지하고 10대때 한국에 와서 분투한 선수로
그당시 바깥 코트에서 예선하고 이어서 본선까지 간 선수,,
치는 폼이 대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몇년을 100위 110위사이를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희망이 없나했는데
올해 몇개 큰대회에서 드디어 결승까지오르고
드디어 크비토바를 깨는 기염을 토합니다.
그 몇년 동안 거의 바닥과 같은 생활속에서 겨우 훈련비나 건지는 대회경력으로
이런 고난을 겪지 않는 한국 테니스 선수들 과연 희망이 보일까요?
눈물젖은 빵을 모르고 실업팀에서 호의호식하고,,, |
2018-07-04 17:02:40
211.xxx.xxx.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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