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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코치수급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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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테니스코치... |
2022-11-23 18:57:27 조회: 3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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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코트는 많이생기고
코치들은 없고...80년대 부흥기 이후 또하나의 테니스전성기인건 선출이고 테니스인으로서 너무 환영합니다.
유튜브도 없던시절 테니스코리아 선수들 구분사진보고 공부하고 따라하고
코치때에는 클레이코트 비오면 스폰지로 물빼고 브러쉬,롤러,라인 기본이며
겨울에 눈치우는것도 기본 오전레슨 끝나고 브러쉬리인 오후레슨끝나고 브러쉬라인은 기본이었는데
유명해지려면 지도자부 시합나가서 성적내고 레슨자분들
입상시키고 해야 유명하고 잘가르치는 코치라고 유명해져서 돈많이벌고 그랬었죠
불과 5,6년전 얘기입니다.
여기글쓰는이유는 좋은사장,좋은코치가 되고 그만큼 노력을 하냐는겁니다.
실내코트 코치로있다가 월급이 5:5든 시급이든 본인이 열심히해서 레슨자 많이받고 잘해서
몸값올리면 되는겁니다. 최저시급 만원정도인데 테니스레슨으로 4,5만원또는 그이상식들 벌고있습니다.
몸값에 맞는 레슨퀄리티와 노력을 하면되는겁니다. 그것도 싫다? 자기꺼 오픈하십쇼.
사장들은 몸값에 맞는 코치대우해주면됩니다. 서로충분히 협의하고 존중하면 되는것일겁니다.
선출코치,비선출코치도 중요하지만 선출코치인데 레슨대충하거나 노력은바라지도않고 몸값을키우거나
비선출도 선출못지않는 코칭과 실력이어느정도 되야 하는데 그만큼 준비가되어있냐는겁니다.
생활체육지도자,kpta,ktcf등 공부하고 노력하면 딸수있는것들인데
그만큼공부하고 돈을 많이벌준비가되어있냐가중요한것같습니다.
그비싼 레슨비를 내고 배우는 수강생들 생각은해보셨습니까?
누구나다 잘가르치는 코치한테배우고싶고 그럴권리가있는데 사장이든,코치든 요즘 레슨자가많으니
그냥 오면가르치고 돈벌고....과연 ....
잘나가는 테니스업계의 찬물을 끼얹는 상태가아닌지정검해보십쇼.
글쓴이는 나이가많지도 적지도않습니다. 현재과열된테니스계가걱정되고 거의 끝물이지않은까
걱정이됩니다.
테니스계의 발전을 위하고 노력을 어떻게하느냐에따라
요즘 테니스의붐의 더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싶습니다. |
2022-11-23 18:57:27
223.xxx.xxx.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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